내가 학창시절에 공부하면서 교재로 썼던 영화라 반갑네.
그럼 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할께.
이 영화는 감독이 관객을 조롱하려고 만든 영화야.
우리는 살인, 폭력 등의 행동에 대해 평소엔 거부감을 느끼지만 희한하게 그 대상이 악당이 될 경우엔 거부감이 사라지고 카타르시스를 느껴..
그런 모순적 모습을 직관하게 만드는 영화야.
이 영화를 잘 보면 나쁜놈들이 하는 살인과 폭력은 제대로 보여주질 않아. 결정적인 순간 화면은 다른데를 비추고 있지.
하지만 주인공이 나쁜놈들을 총으로 쏠 땐 잔인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그걸 보고 관객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순간!
나쁜놈이 리모콘으로 시간을 돌려서 관객에게 엿을 먹이지..
이게 왜 나오냐면 카타르시스에 빠져든 관객들에게 지금 보고 있는게 영화라고 알려주는 효과야.
그러므로써 관객들은 싸기 직전 여친에게 '빼' 라는 소리를 들은 것 마냥 분노에 차오르게 되.
여기서 분노하고 끝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감독이 의도한대로 자기 안의 양면성을 깨닫고 기분이 좆같아지기도 해.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하면서 교재로 썼던 영화라 반갑네.
그럼 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할께.
이 영화는 감독이 관객을 조롱하려고 만든 영화야.
우리는 살인, 폭력 등의 행동에 대해 평소엔 거부감을 느끼지만 희한하게 그 대상이 악당이 될 경우엔 거부감이 사라지고 카타르시스를 느껴..
그런 모순적 모습을 직관하게 만드는 영화야.
이 영화를 잘 보면 나쁜놈들이 하는 살인과 폭력은 제대로 보여주질 않아. 결정적인 순간 화면은 다른데를 비추고 있지.
하지만 주인공이 나쁜놈들을 총으로 쏠 땐 잔인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그걸 보고 관객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순간!
나쁜놈이 리모콘으로 시간을 돌려서 관객에게 엿을 먹이지..
이게 왜 나오냐면 카타르시스에 빠져든 관객들에게 지금 보고 있는게 영화라고 알려주는 효과야.
그러므로써 관객들은 싸기 직전 여친에게 '빼' 라는 소리를 들은 것 마냥 분노에 차오르게 되.
여기서 분노하고 끝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감독이 의도한대로 자기 안의 양면성을 깨닫고 기분이 좆같아지기도 해.
Best Comment
그럼 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할께.
이 영화는 감독이 관객을 조롱하려고 만든 영화야.
우리는 살인, 폭력 등의 행동에 대해 평소엔 거부감을 느끼지만 희한하게 그 대상이 악당이 될 경우엔 거부감이 사라지고 카타르시스를 느껴..
그런 모순적 모습을 직관하게 만드는 영화야.
이 영화를 잘 보면 나쁜놈들이 하는 살인과 폭력은 제대로 보여주질 않아. 결정적인 순간 화면은 다른데를 비추고 있지.
하지만 주인공이 나쁜놈들을 총으로 쏠 땐 잔인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그걸 보고 관객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순간!
나쁜놈이 리모콘으로 시간을 돌려서 관객에게 엿을 먹이지..
이게 왜 나오냐면 카타르시스에 빠져든 관객들에게 지금 보고 있는게 영화라고 알려주는 효과야.
그러므로써 관객들은 싸기 직전 여친에게 '빼' 라는 소리를 들은 것 마냥 분노에 차오르게 되.
여기서 분노하고 끝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감독이 의도한대로 자기 안의 양면성을 깨닫고 기분이 좆같아지기도 해.
그럼 깍뚜기웨건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