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영화] 눈 먼 자들의 도시 "3"
격리소에 들어온 사람들
의사는 새로 온 사람들에게 격리소를 설명하는데 선글라스녀가 어떻게 아냐고 물어 옵니다
여주는 눈이 보인다는걸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합니다
구경꾼은 일본인에게 시비를 걸고 일본인은 당신이 차를 훔쳤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일본인은 저 사람이랑 같은 방에 있다고 옮긴다고 하고 구경꾼은 ㅂㄷㅂㄷ하며 목소리를 따라갑니다
결국 싸움이 나고 의사는 여주에게 도움을 받아 싸움을 말립니다
구경꾼은 명령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의사는 그냥 냅두라고 얘기를 하고 구경꾼은 목소리를 기억하겠다고 얘기합니다
구경꾼은 아부하는 사람들과 똑똑한 사람들이 싫다고 얘기합니다 선글라스녀는 꼬마를 잘 챙기고 있네요
앞이 보이는 여주가 앞장을 서서 길은 안내하는데 구경꾼이 선글라스녀에게 몸을 만집니다
구경꾼은 고통을 호소하지만
여주는 전염이 될까 두렵다고 말하고 의사는 그런말을 하다니 놀랍다고 합니다
의사는 여주에게 모두를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고 얘기합니다
여주는 감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뜨는게 두렵다고 자는 동안에 멀까봐 두렵다고 얘기합니다
의사는 있다고 하고 몇명이 왔냐고 묻습니다 (선글라스녀는 아직 선글라스를 안 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총 5명이 왔는데 모두 격리 되었던 사람들과 접촉한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앞이 보이는 여주는 그런 모습을 보고 울컥한거 같습니다
방금 말한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말에 구경꾼은 저 사람이 우리방 대변인이라고 말합니다
격리소에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군인으로 보이는 이 사람은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의사는 당황스럽다고 얘기 하지만 여주는 그냥 가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