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대비하는 1번방 감염자들
2번방 감염자들은 바텐더를 죽인 여주를 팔아서 음식과 교환하자고 얘기합니다
멘붕하는 여주의 어깨를 토닥이는 흑인할아버지
음식을 가져오자고 결정이 된거 같네요
어디론가 급히 나가는 접수원
같이 가는 사람의 숫자를 세는데
전기가 나가는 격리소
싸울 사람의 수는 12명
앞이 보인다고 솔직히 말하는 여주
보초를 서고 있는 3번방 맹인과 감염자 누군가가 3번방으로 향하네요
누구인지는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뭔가를 태울려고 라이터를 킨 순간
맹인은 소리에 눈치를 챘고 불을 지른건 접수원이었네요
불을 지른건 모르고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 맹인
그러는 사이 1번방의 감염자들은 여주를 앞세워 3번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총소리가 들려오고
돌아가자고 얘기하는 감염자들
하지만 이미 3번방에는 불난리가 났네요
허공의 총을 쏘며 다니는 맹인
엄청난 불이 났고 맹인은 포효를 하며 자살을 합니다
밖으로 도망나온 감염자들
경비원을 부르지만 답이 없네요
문도 그냥 열립니다
격리소를 떠나는 감염자들
밖으로 떠난 감염자들
밖도 심각하네요
한 음식점안에 들어가는 여주그룹
음식을 찾아오겠다고 하는 여주
앞이 안보이는 감염자무리가 접근을 하자
버럭 화부터 내는 여주...;;
음식을 찾으러가는 여주를 믿는다고 하는 의사 (의사도 같이 따라나섭니다)
밖에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네요
지나가는 감염자의 물건을 빼앗는 어린감염자들...
의사에 말에 대꾸도 안하는 여주
애정표현도 그냥 무시합니다
마트 안에도 이미 다 털린상태
우연히 마트의 지하창고를 찾은 여주
안에는 풍부한 음식들이 있네요
다 챙기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여주
고기냄새에 이끌려 여주에게 접근하는 감염자들
서서히 더 많은 감염자들이 접근합니다
의사는 도와달라는 말에 황급히 뛰어들어갑니다
음식들을 뺏기고 있는 여주...
필사적으로 음식을 지키는 여주
의사의 도움으로 빠져나가는 여주
완전 패닉상태인 여주를 달래주는 의사
의사는 마트에 옷을 두고 왔으니 찾으러 가겠다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