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5300여년 전 미라 아이스맨 외치 JPG.

뼈와 피부를 통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실시 

여러 가지 법의학적인 검사가 진행되었고 DNA검사 결과 외치는 고대 유럽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사망원인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외치 발견 10년 후인 2001년 새로운 검사 결과가 나왔고 기존의 추정과 가설을 뒤흔들어 놓았다.









외치는 왼쪽 쇄골뼈 아래 화살을 맞았고 동맥에 구멍이 나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곧이어서 외치는 출혈로 의식을 잃었을 뿐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머리에 가해진 충격이라는 새로운 가설이 나왔다.







물론 이 가설들도 지금까지의 최종판일 뿐 언제 또 새로운 가설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 외치는 아주 특별한 공간에 잠들어 있다. 30CM 두께의 얼음 타일을 이용한 보존 겸 전시공간으로
내부 온도는 영하 6도 습도는 98% 유지되고 있다. 

외치가 발견됬던 알프스산맥의 얼음지대와 거의비슷한 조건이다.

외치의방은 전담인원이 배치되어 항상 내부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외치발견당시 그의주변에 소지품으로 보이는 유물이 흩어져있었는데 이 유물들도 모두 수거되어 특별히 고안된 공간에서

전시되고 있다.

그리고 외치의 생전모습은 물론이고 그의 소지품들도 당시모습으로 복원되어 전시되고있다.












www.youtube.com/watch?v=Fbq1QPsCRuE
 

이외에도 나무위키를 한번 검색해 보시면  영상에 담기지않는 여러가지 상세한 정보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