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의사를 부르네요
여기에 있다고 하는 의사
그를 부른건 선글라스녀입니다
최선을 다한거라고 위로하는 선글라스녀
의사는 그 상황이 무서웠다고 합니다
전쟁이 일어났을거라고 하는 선글라스녀
당신말이 맞다면서 선글라스녀의 손을 잡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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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선글라스녀와 의사
뭔가 낌새를 눈친 챈 여주
사랑을 하던중에 소리가 들려 옆을 돌아봅니다
여주가 말합니다
미안하다는 선글라스녀와 조용히하라는 여주 그리고 좌절하는 의사
볼 수 있다고 얘기하는 여주와 알고있었다고 얘기하는 선글라스녀
여주가 뭐라고 얘기하는데 들리지는 않습니다
화면은 바뀌고 3번방의 '왕' 바텐더가 나옵니다
식량이 필요하면 여자를 데려오라고 얘기합니다...
여주는 군인들에게 음식을 달라고 하지만..
남은 음식은 없고 너희들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군인
1번방에서는 한창 회의중입니다 호텔청소부는 절대 안간다고 얘기합니다
이에 의사는 아무도 떠밀지 않는다며 남자들은 참견할 권리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새로운 의견이 나오지만
여자들은 반발합니다
흑인은 자원봉사를 할 사람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선글라스녀는 남자쪽에서도 갈건지 반박을 하네요
게이도 있을꺼라고 얘기합니다.
호텔청소부의 물음에 흑인은 의사를 불러보지만
자신에게 권리는 없고 아내가 결정하는거라고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