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해외 금융시장, IMF 에 대해서 지나치게 악의적으로 만든 영상 같은데, 실상은 아시아 각국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지 않고 자신들 독자 방식대로 경제 성장해 오다가 경제 성장하니까 그게 세계화 흐름 속에서 글로벌 무대에서 안통한다는 거 알고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억지로 글로벌 방식 도입한게 더 크고, 내부적으로 거품이 발생한게 더 큰 요인이라 보는 시각도 많음.
그리고 국가 부도의 날 같은 영화로 IMF를 무슨 탐욕스런 지배자 처럼 그려놨는데 현실은 IMF에서 한국에 요구했던 것들 하나하나가 전부 한국이 다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 이었고 그걸로 인해서 IMF 사태가 아니더라도 경제에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할 문제점들 이었음. 그걸 IMF에서 하나하나 전부 고치라 지적한 건데 그걸 가지고 해외 세력이 한국을 좌지우지 하려 했다는 식으로 악의적인 각색을 해놔 가지고 전공자들이 볼 때는 어이가 없더라 세상에 문제점으로 가지고 있는 걸 다 고치라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곳으로써 당연한 건데 그걸 해외 세력의 국가 전복으로 보는건 무슨 논리냐고
한마디로, 지금 이 내용은 자국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글로벌화나 미국의 힘이 문제라 주장하는 편협적인 주장이나 다를게 없다는 거임 아마 이거 만든 사람들은 태국의 부동산 투기꾼인 판쯔이 문제나 당시 한국 기업들의 무차별 차입 경영문제, 비탄력적 노동시장 이런거 하나하나 파고 들어가는거 필사적으로 답변 회피하려 그럴거 같음 넷플릭스 환경 다큐에서 실질적인 환경문제 지적하니까 환경 단체들에서 바로 답변 회피하던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