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떼로]
피지컬 문제가 아니고 충분히 잔인해질수 있다는게 냉병기에는 중요한 거임. 이게 이른바 유목민과 정주민사이에서 전투력 차이로 귀결되는 문제중 하나였는데 충분히 훈련을 받은 정주민 병사가 의외로 별다른 훈련이 없던 유목민에게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현대에서도 마찬가지임. 보통 무술 배운 사람들이 깡패한테 터무니 없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신체능력의 차이보다 때리면 죽을수 있는 부위를 바로 때리지 못해서 지는 경우가 다수임. 눈찌르면 되고 목젖치면 생식기 때리면 되는데 대다수는 그렇게 못함. 당연히 반격할때는 할수 있지만 이미 치명적인 타격을 먼저 입으면 안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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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AK뽀리세븐 들고 싸우져 뭐~~
으악소리 47번 외치게 해줘야지 ㅋㅋ
사진몇개는 원숭이같네 ㅋㅋ
전술이랑 무기, 경험때문에 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