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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발견된 50KG 짜리 초대형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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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도시 브래켄 리지에 살고 있는 로렐은 약 10여개월 전부터 집 근처에 꿀벌들이 자꾸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벌때문에 집에서 살 수 없게될 지경에 이르자 양봉업자에게 문의해 도움을 요청했다.

 

날아다니는 꿀벌을 쫓아 로렐의 집 천장을 열자 6만마리의 벌떼와 50kg 에 이르는 초대형 벌집을 찾아낸 그들

 

 

양봉업자는 이 완벽한 환경의 완벽한 벌집을 떼어내야 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안타까워했지만 

거주민의 동의에 따라 양봉업자의 양봉장으로 벌집을 옮기기로 했고

 

집 주인은 벌집에서 채취한 꿀을 선물로 받았다고




Best Comment

BEST 1 밈ㅁ  
호주는 뭐든 큰거같아
BEST 2 락스유한  
[@밈ㅁ] 맬번 갔을때 바퀴벌래 뻥안치고 손가락 두개 꽉찬거 만한거 보고 지려버렸음..
15 Comments
밈ㅁ 2020.08.04 20:19  
호주는 뭐든 큰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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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0.08.04 21:30  
[@밈ㅁ] 맬번 갔을때 바퀴벌래 뻥안치고 손가락 두개 꽉찬거 만한거 보고 지려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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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0.08.04 21:48  
[@락스유한] 아 소름돋아... 나 바퀴벌레 꿈에도 나올정도로 무서워하는데
거기서 어떻게 사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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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0.08.08 17:36  
[@HOMER] 더 소름돋는건 밤에 걸어댕기다보만 바사삭 함 너무커서 닮으면 신발 아래로 느낌이 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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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20.08.08 16:49  
[@밈ㅁ] 고추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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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 2020.08.04 22:08  
호주 거미는 시⃫발⃫ 새도 먹는다며
아 공포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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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0.08.05 08:47  
[@홍콩공] 어떤새릃먹는지 너무궁금하다....액박뭐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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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20.08.05 10:57  
[@홍콩공] 현역 때 무기고에서 새가 푸드득 거리길래 저놈은 왜 못 날아가 했는데 거미줄에 걸려서 던뎅
뚱뚜루 2020.08.05 08:35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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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링 2020.08.05 12:45  
양봉업자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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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0.08.05 13:22  
거미, 도마뱀, 포섬 ㅠㅠㅠ 진짜 개무서워 실제로 보면 몸 얼어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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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0.08.06 14:11  
[@발락] 쓰리섬까지가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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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공 2020.08.31 17:37  
[@없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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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llllIIIIlll… 2020.08.31 17:47  
[@없을무] 오오 소문대로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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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08.31 20:10  
호주는 비둘기 정도 크기가 참새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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