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암모늄을 신박하게 사용한 국가

일본의 타카타 주식회사

2017년 6월 파산신청 후 사라진 기업임

애들이 왜 질산암모늄과 연계가 되냐면

이 회사는 에어백, 안전벨트, 카시트를 만드는 회사로 세계 점유율 20%를 먹고 있는 회사임

근데 문제는 90년대 후반부터 생김

무엇이 문제냐면 90년대 중반부터 에어백을 부풀게 만들기 위한 재료인 테트라졸의 대체품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적용했는데

그 대체품이 뭐였냐면 질산암모늄 이었음

물론 전문 엔지니어는 이 시발 폭발물로 이딴걸 하냐고 개지랄을 했는데 당연히 일본 특유의 꼰대력으로 묵살됨

덕분에 04년도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함

이렇게 말이야

그래서 공식적인 사망자 숫자는 11명 리콜 1억대 이상

리콜 덕분에 부채 1조엔을 달성해서 파산 보호 신청으로 기업은 중국에 팔려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