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스압) 디즈니만화의 풍자와 해학 수준

사진작가가 된 도날드 만화라는게 있음

"총을 쏘지 말고 대신 카메라로 동물들을 찍으세요!" 라는 문구를 발견한 도날드 덕

백번 옳은 소리라며 이런날을 위해 비싼 카메라를 준비했다고 말함 

근데 바로 옆집이 총파는 가게임 

사냥당해 죽은뒤 박제된 야생동물들

동물보호 사진작가가 되기로 한 도날드는 이런 모습에 안타까워함

더 나아가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중
 

흥분에 차서 "야생동물 보호법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라고 주장하는중 

아직까지도 분노가 안풀려서 "역겨운 사냥" 이라며 화내며 걷는 도날드 

하지만 곧 야생에 도착해 야생동물들을 보자 마음이 풀림 

야생의 귀여운 새들과 다람쥐  

 

 

제일 먼저 다람쥐를 근접사진으로 찍기위해 렌즈를 나무위까지 올림  

그런데 다람쥐가 떨어지는 바람에 카메라만 망가질 뻔함 

비싼 카메라인데 망가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도날드 

카메라 들이대는데 사진찍기 싫은지 다 도망감 

그 와중에 야생동물 찍으려다 실수로 물에빠져도 카메라만은 지킴 

결국 아직까지도 야생동물 사진을 하나도 못찍음  

응? 근데 나무 위에서 무슨 소리가.. 

딱따구리 발견! 

근데 성깔좀 있고 까칠하게 생긴 딱따구리 

사진찍자고 카메라 대는데 초상권 있다며 까칠하게 거부함 

본인도 한 성깔하기에 빡친 도날드는 강제로라도 사진 찍으려 함 

물론 실패하고 나무 밑으로 추락 

다시 벌레 잡기에 열중하는 딱따구리 

무언가 좋은생각이 떠오른듯한 도날드

치약으로 벌레모양을 흉내내서 딱따구리를 낚으려고 함 

디즈니 만화라 낚임 

치약을 먹어서 입에 거품물고 딸꾹질 하며 몸에 이상증세가 생김 

다시 등장해서 낚인 딱따구리를 비웃으며 능욕하는 도날드

부리로 쪼지 못하게 입도 코르크마개로 막아버리고 

개빡친 딱따구리는 코르크 마개를 날려서 도날드를 날려버리고 카메라도 뺏어감

무너질거 같은 나무사이에 카메라 숨김 

비싼 카메라를 구해보려 애써보.지만 쉽지가 않다.

써보.지도 못한채 망가져버린 자신의 카메라를 발견한 도날드.. 깨져버린 렌즈처럼 자신의 마음도 깨질거 같은 기분일듯  

 

번개가 되어 어디론가 달려가는데.. 

??? 거기는 아까 시작부분의 총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