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당시 북한.중공군의 선두에 선 조선족부대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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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23:41
김일성의 요청으로 모택동이 북한 쪽에 전쟁 직전에 보내준 10개 연대 규모 조선족이 선봉에 서서 6.25 전쟁을 일으킨다.
(당시 전쟁 초기 북한군의 47%에 해당.)
그 조선족 군사들은 약 4~5만명 규모.
엄청난 규모가 아닐수없다..
이 부분의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들 조선족부대는 중국에서 수년간 많은 훈련을 받았기에 남한군은 물론 기존의 북한군 보다도 훨씬 더 높은 저력을 갖고 있던 정예군 .
전쟁 직후 제일 먼저 서울을 장악하고 전라도 지역으로 침투해서 수많은 우익 인사들과 죄없는사람들을 학살한 것으로 유명하고,
북한에서 훈장을 두개나 탄 유명한 전쟁영웅 "방호산"의 경우, 그의 사단 전체가 중국에서 온 조선족들로 구성.
역사적인 방증으로 이때의 조선족부대가 전라도에
저지른 대대적인 학살은 지금의 전라도의 정치적.사상적.지역적으로 지나친 좌경화에 영향을 주었다 말할수 있을정도의 대대적인 숙청과 무차별적 사상적 도륙이었다.
중국공산당 정부가 내린 명령은 "만주의 조선족들과 함께 군대를 꾸려 중국혁명을 위해 싸우자" 였습니다.
그 명령 후에 새롭게 개편된 4만 5천명의 동북민주연군 군대가 중국의 동북지방에서 국공내전에 참여(조선족)합니다. 그 다음 김일성이 김일,김광협을 파견해서 그 조선족 부대를 보내줄 것을 요구하고,
그에 따라 허난성의 정저우,장춘,선양의 부대가 집결하여 4만2천명이 모임.(인민군 제 5,6사단으로 변경)
이 중 1만 4천명은 국공내전당시 중국이 노획한 미군 무기를 가지고 참전하였고 다른 인원은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음.
이 내용은 미국의 첩보기관과 여러 논문, 중국의 문헌에서도 등장.
1949년 7월에 북한으로 간 1만 2천명의 부대는 조선의용군 제1지대, 리홍광지대, 동북야전군 제1병단 독립4사,인민해방군 제166사로 구성되었는데 조선인민군 제 6사단 (방호산 사단장)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48년 8월 북한으로 간 1만 2천명 조선의용군 제3지대, 무딴쟝군구 독립 14단으로 구성된 부대는 조선인민군 제 5사단(리덕산-이름을 바꿈-김창덕 사단장)
으로 명칭을 바꿈.
또한 1950년 1월 연변 지역의 조선족 병사 1만7천명을 중국제 무기로 무장하고 북한에 파병되었는데 다른 조선족 보다 늦게 투입된 이유는 마지막까지 양자 강을 넘어 중국 남부지역에서 내전을 하며 국민당군과 싸움.
1950년 6월 10일 인민해방군 철도병단의 수천명 조선족부대가 독립단을 편성하고 북한으로 향하였고 전쟁 도중에 북한 장교들이 중국 현지에서 약 5000명의 조선족 군사들을 징집.
또한 전쟁 중간중간에 소규모의 독립부대로써 입북해서 6.25전쟁을 도운 조선족 군사들(약2천5백명 규모)이 있었음. 종합해서 약 4~5만명 규모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조선족 부대가 북한으로 전쟁에 '앞서서' 향함.
그리고 대대적인 남침을 감행하였고 수많은 현재
대한민국의 전신인 남한의 같은 동족들을 무차별
학살. 도륙내버림.
요약하면 4~5만명 규모의 조선족 부대가 크게 4차례에 걸쳐서 북한으로 파견.그리고 한국전쟁에 투입되어 남침을 감행하였고 되었으며,
중국은 말만 한국어족을 쓴다뿐이지.중화사상에 젖은 조선족들을 적극 참전시킴.
이들이 현재 한국에서 일으키는 정체성 논란.문화적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인이라는 자각이 있었던걸 고려해본다면 상당히 위험한 부분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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