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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실리 대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때문에 추방당하게 된 타지키스탄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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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성 바실리 대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때문에 추방당하게 된 타지키스탄 블로거


얼마전 9월 29일 타지키스탄 블로거 루슬란 보비예프(Руслан Бобиев)가 

모스크바 중심부 성 바실리 대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루슬란, 그의 친구 아나스타샤 치스토바(Анастасия Чистова)가 경찰복을 입고 

루슬란에게 유사 성행위를 하는듯한 자세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곧바로 러시아 정교회와 러시아 경찰을 ㅂ신으로 만들어버린 보비예프는

반사회적 행동 , 정교회 모독등 다양한 죄목으로 10일간 구류 뒤 타지키스탄으로 추방된다고 합니다.

같이 사진을 찍은 여성또한 경찰복의 불법착용 등으로 처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루슬란 보비예프의 심문영상으로 내용을 간추리자면 
본인은 과거에 일을 했지만 현재는 직업이 없고 Prank(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 놀래키는 장난)
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현재는 차단되었지만 인스타에 10만여명의 팔로워가 있었으며
본인의 행동을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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