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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당시 목숨바쳐 나라를 지켰던 대한민국 경찰

에그몽 1 2321 10 0
1.jpg 6.25 전쟁당시 목숨바쳐 나라를 지켰던 대한민국 경찰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을 보호하기위해 군뿐만 아니라 경찰들도 목숨을 바쳤습니다. 

6.25 전쟁 최초전사자는 1950년 6월25일 새벽3시 강원도 해안초소에서 근무중이던 

강릉경찰서 전대욱 경사였습니다. 전대욱 경사는 어둠속에서 북괴군을 발견했으나 이내 북괴군에게 살해당합니다.


2.jpg 6.25 전쟁당시 목숨바쳐 나라를 지켰던 대한민국 경찰

 
인천상륙작전후 국군과 유엔군이 북진할때 경찰은 후방의 고립된 적을 토벌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1950년 11월 조관묵 경감은 양구지역을 방어하고 임무를 담당하고있었는데 

11월 3일 북괴군 패잔병 4,000여명의 공격을 받습니다. 

조관묵 경감은 양구주민 2,000여명을 대피시킨후 최후까지 양구를 사수하다 복부에 총상을 입고 동료 30명과 순국합니다.

그의 나이 23세였습니다.

3.png 6.25 전쟁당시 목숨바쳐 나라를 지켰던 대한민국 경찰

 
6.25 전쟁중 63,427명의 경찰병력이 참전하였으며 이중 10,859명의 인원이 교전중 전사하거나 실종, 북괴군에 

납치되어 순직처리되었으며 6,98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1 Comments
비트코인2800층 2021.10.07 14: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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