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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을 증명하기위해 처절하게 싸웠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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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충성심을 증명하기위해 처절하게 싸웠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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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당시 일본계 미국인 2세들로 이루어진 442 연대 전투단 

일본계 미국인 2세들로 이루어져있어 니세이(2세) 부대라고도 불렸습니다.

니세이 부대는 진주만 공습후 행정명령 9066호로 일본계 미국인 강제수용이 되는 상황에서 

미국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기위해 많은 일본계 2세들이 입대하였으며 이들은 이탈리아 프랑스등 유럽전선에서


용맹하게 싸웠으며 이들 부대는 3,600여개의 퍼플하트 훈장 22개의 명예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3.png 충성심을 증명하기위해 처절하게 싸웠던 사람들

4.png 충성심을 증명하기위해 처절하게 싸웠던 사람들

 
6.25 전쟁당시 제주도 출신 해병대원들 

4.3 사건으로 인해 육지에서 제주도를 보는 시선은 좋지못했습니다. 

많은 제주도 청년들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은 공산주의와는 무관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기위해 

국군에 입대했으며 당시 해병대가 제주도에 주둔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해병대로 많이 입대했습니다.

해병대에 입대한 제주도 청년들은 인천상륙작전, 원산상륙작전등에 참전하여 활약했으며 

격전지인 도솔산 전투에서 북괴군의 도청을 피하기위해 제주도 사투리로 교신하여 도솔산 점령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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