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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에그몽 1 1102 5 0

칼둔.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이븐 칼둔 (1332-1406). 저명한 이슬람 법학자, 변호사, 학자, 신학자



"니그로 민족은 원칙적으로 순종적이고 노예에 적합하다. 왜냐하면 니그로들은 인간에게 본질적인 것을 거의 갖추고 있지 못하며 그 본성에 있어 우둔한 짐승과 같기 때문이다."


- 무가디마




"사하라 사막의 남쪽에는 제대로 된 의미의 문명이 없다. 그들은 이성적인 존재보다는 우둔한 동물에 가까운 종족이다. 그들은 덤불과 동굴 속에서 살고 약초와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물을 먹는다. 그들은 자주 서로를 잡아먹는다. 그들은 사람으로 간주될 수 없다."


- 무가디마




이븐 시나 (980-1037). 페르시아의 저명한 박학가. 이슬람 하피즈, 심리학자, 학자, 신학자.


"니그로는 그 본성 자체에 있어 노예의 민족이다."




콰타바.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이븐 콰타바 (828-889)


"니그로는 추하고 기형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운 나라에 살기 때문이다."




나시르.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나시르 알-딘 알-투시 (1201-1274), 시아파 무슬림 학자이자 대 아야톨라


"잔지바르[이슬람 세력이 통제하던 세계 최대의 노예 무역항]와 같이 세계 최남단의 나라에 사는 니그로는 어떤 특성이나 기질에서도 짐승과 다르지 않다. 많은 사람은 원숭이가 니그로보다 더 훈련이 용이하며 더 지성적이라는 사실을 보아 왔다."


- 타사우라트 (라우닷 알-타심)



"니그로는 오직 그들을 땅 위로 들어올리는 두 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만 동물과 다르다... 많은 사람들은 원숭이가 니그로보다 더 가르치기 쉽고 이지적이라는 것을 관찰해 왔다." 


- 타사우라트 (라우닷 알-타심)




알 무가다시.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알-무가다시 (945/946-1000) 중세 이슬람 지리학자


"그들 사이에는 결혼이 없다; 아이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며 그들은 사람을 잡아먹는다. 그들은 검은 피부와 넙데데한 코와 배배 꼬인 머리를 가진 민족이며 지성이나 이해력이 거의 없다."


- 키타브 알-바드'와-타리크 제 4권





자히즈.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후다드 알-알람, 파리구니드 왕조의 통치자 무함마드 아흐메드에게 바쳐진 서 (982년)



"니그로의 본성은 야생 동물과 같습니다. 그들은 극도로 까맣습니다. 그들 가운데 수단인은 서로의 아이를 훔치고 그들을 상인에게 매매합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주민들은 인간의 표준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의 본성은 야생 동물과 같습니다."



"남방 국가들에 관해 말하자면, 모든 주민들은 그들 기후의 더위에 의해 새까맣고 대부분은 벌거벗고 있다. 그들의 땅과 주에서 금이 발견된다. 그들은 인간의 표준에서 멀리 떨어진 족속이다."




알 자히즈 (781–869), 저명한 무슬림 학자


"인간 사이의 까마귀와 같이 니그로는 최악의 인간이며 성격과 기질에 있어 가장 흉악한 생물이다."


- 키타브 알-하야완 제 2권





노예무역1.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중동인들은 가장 먼저 선진문명을 이뤄냈던 고대시절부터 ~ 이슬람 제국을 건설한 중세까지도

아프리카 대륙의 사하라사막 남쪽에 살던 흑인들을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만도 못하다'

'제대로 된 문명도 하나 없다'

'미개하고 열등한 종족'이라며


온갖 무시와 혐오를 기록에 남겨두었음



대항해시대가 시작되기도 훨씬 아득한 이전에 

중동인들은 사하라 사막 남쪽에서 원시인 상태로 사는

흑인들을 노예로 잡아와서 부려먹고 물건처럼 사고 파는 거래를 일삼았음



1458543524050.jpg 유럽 백인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흑인들 차별하고 괴롭혔던 사람들


16세기 이후부터 시작된 서양 백인들의 노예 무역이 

흑인 노예들을 열악한 처우로 대서양을 건너는 동안 노예들의 10% 이상이 죽어나갔다지만

이슬람 상인들이 이미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바다나 사하라사막을 통과하여

아프리카 대륙 남쪽의 흑인들을 노예로 끌고올때는 생존률이 10~20% 정도였을 정도..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 무역을 시작할때도 가장 크게 부딪친 난관도

흑인 원주민들의 저항이 아니라 이미 거기서 일찍부터 자리 잡고 쏠쏠하게 해먹고 있던

아랍 노예상인들과의 나와바리 다툼이었다고 함
 

(참고로 이슬람 상인들은 흑인뿐만 아니라 유럽 백인, 심지어 멀리 동북아인들까지도

노예로 팔아먹으며 그 악명이 드높았음)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남자 흑인들은 모조리 다 거세하여 

중동 지방에 흑인들의 씨 자체를 남기지 못하게 함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233869

1 Comments
일자무식 2021.10.16 19:42  
어? 천일야화에서 봤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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