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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아이폰에 USB-C 를 넣는데 성공한 외국 공대생

에그몽 1 464 4 0



 

몇주 전, 스위스의 한 공대생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넣고

충전과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전세계 IT 사이트에 기사가 난 일이 있었음

 

 

그 학생이 최근 다시 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이 어떻게 그걸 만들었는지를 설명함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USB-C 로 전환하는 상용 케이블에

USB-C 암 커넥트를 연결해서 그걸 아이폰 내부에 넣는 것.



 


라이트닝에서 USB-C 로 변환하는데

5개의 선과 24개의 핀이 서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야

이후 소형화 작업을 할 수 있에서 단자 하나하나씩

케이블 하나하나씩 테스트 해봄

 

  

 

이제 애플의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의 구조를 분해해야 하는데

평소에 단선은 ㅈㄴ 잘나면서 칩이 들어있는 머리부분은 깨끗하게 분리가 안됨


 

다행히 MFI 인증을 받은 라이트닝 머가리 부품은

중국에서 쉽고 싼 가격에 대량으로 주문할 수 있었음


 

그렇게 기본적인 개념은 만들었지만

이걸 아이폰 내부에 넣기엔 아직도 너무 큼


 

사제 MFI 인증 머가리에 붙은 칩셋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자작 회로에 다시 납땜하고 아이폰의 빽빽한 내부에서 빈틈을 찾아 배치함

 

 

라이트닝 단자 크기가 USB-C 보다 작아서

구멍을 넓히는 작업을 거쳐 USB-C를 심음

 

 

실제로 작동하는 아이폰 X 모델이지만

단자는 USB-C 를 사용하고 충전과 데이터전송을 사용할 수 있음


 

만든 사람은 해당 방법을 깃허브를 통해 공개한 뒤


 

이렇게 만든 프로토타입 아이폰을 이베이에 출품했는데

지금 127명이 경매에 입찰했으며

그 가격은 51300달러 = 6000만원을 넘김


1 Comments
NationalTaxServ… 2021.11.14 15:22  
통합 C타입으로 좀 가즈아
고집피우지 말고

럭키포인트 5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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