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캐나다인의 국가별 호감도

에그몽 (14.♡.161.166) 20 2537 10 0 2022.02.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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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발락 2022.02.09 14:44 211.♡.65.251

[@NationalTaxService] 영프관계가 옮겨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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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ㅝㅝㅝ 2022.02.09 03:48 123.♡.157.37

중국은 짱깨들이 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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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2.02.09 09:10 152.♡.253.12

의외로 미국이 비호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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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2.09 14:44 211.♡.65.251

[@NationalTaxService] 영프관계가 옮겨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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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02.09 16:16 61.♡.67.204

[@NationalTaxService] 하키만 봐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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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qkfsusdk 2022.02.09 19:07 223.♡.152.191

[@NationalTaxService] 구글에 천조국이랑 단풍국이랑 아이스하키 경기 패배후 사진 검색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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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09 20:57 124.♡.21.54

[@NationalTaxService] 미국인은 캐나다에 별 관심이 없는데 캐나다인은 미국에 대해 열등감+존경심을 갖고 살아감
무시받는거 같아 미국 싫어하는 캐나다인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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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0 11:18 124.♡.243.230

[@바이로트] 그건 역사를 잘 모르는 일부 미국인들 생각이구요...
미국 vs 캐나다는 미국 독립 당시 서로 전쟁까지 벌인 사이예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무력으로 독립하는 입장이었고, 캐나다는 영연방의 일원(현재도 영국 여왕 휘하에서 총리만 선출하죠. 호주처럼)이었기 때문에 미국이 영국한테서 독립하는 김에 캐나다까지 먹으려고 쳐들어간거죠.
근데 캐나다가 마냥 미국을 좋아할 수 있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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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10 18:33 124.♡.21.54

[@바뇨] 미국 독립전쟁시기는 둘다 영국영토였고 미국 캐나다가 전쟁을 벌였다기보다 미국 영국이 전쟁을 벌였다고 봐야죠. 어차피 수백년전이라 그걸로 앙금품는사람(우리도 영국이 한때 거문도를 무단점령했지만 그걸로 앙금품는사람 거의 없죠?) 거의 없고 미국인은 캐나다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인중에 캐나다 총리 누구인줄 모르는사람 엄청 많지만 캐나다인중에 미국 대통령 모르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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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0 19:43 175.♡.114.21

[@바이로트] 그러니까 그게 미국인 시각이라구요.
위에 글 내용은 캐나다인의 미국 호감도구요. 제가 말하는 것도 캐나다인 입장에서 말하는거구요.
님이 쓴 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미국은 님이 쓴 내용처럼 캐나다 별로 신경안쓰는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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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10 19:52 124.♡.21.54

[@바뇨] 네 미국인의 시각에선 캐나다 관심없습니다. 반면 캐나다인은 미국에 관심많구요. 난 상대방에게 관심많은데 상대방은 나에게 관심없다는걸 알게되면 좋아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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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0 20:14 175.♡.114.21

[@바이로트] 역사적으로 캐나다가 미국을 싫어할 이유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건데 밑도끝도 없이 캐나다가 미국에 대해 열등감이니 피해의식이니 하면서 캐나다를 비하하시네요. 너무 미국에 편파적이십니다. ㅎㅎ
저한테는 캐나다도 미국만큼 좋은 나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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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10 20:39 124.♡.21.54

[@바뇨] 저역시 미국캐나다 둘다 편견없습니다. 어느나라를 딱히 더 좋아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국제관계라는게 불변이 아니고 호불호에 대한 원인이 하나가 아닙니다. 한 예로 유럽역사 봐보세요 전쟁 서로 안한나라가 있는가요?(동맹,전쟁관계가 뒤바뀌는건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현재 파이브아이즈로 묶인 최우방국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영토크기가 미국과 캐나다는 비슷하지만 국력(GDP,영향력등)은 압도적으로 차이납니다. 그래서 캐나다인이 미국에 대해 느끼는 감정중 하나가 열등감이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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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0 21:18 175.♡.114.21

[@바이로트] 참 답답하네요. 캐나다가 미국을 불호하는 이유를 그냥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매도해버리신 걸 정정해드리고자 한건데 끝까지 굽히지 않으시니 더이상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그럼 같은 강대국의 논리로 중국과 우리나라를 설명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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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10 21:52 124.♡.21.54

[@바뇨] 전 열등감은 싫어하는 수많은 원인중 하나라고 분명히 썼는데 단정을 해버리시네요? 오히려 님이 역사적인 원인으로 싫어한다고 단정짓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과 우리나라의 비교는 잘못되었습니다. 한국이 gdp는 중국에 밀리지만 1인당 gdp는 한국이 훨씬 앞섭니다. 차라리 비교를 하시려면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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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0 22:13 175.♡.114.21

[@바이로트] 오늘은 마지막으로 쓰겠습니다. 제가 댓글을 처음 단 님의 첫번째 글부터 제발 좀 찬찬히 읽어보세요. 본인이 쓰신 글이잖아요. 분명히 열등감때문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것만이 아니라고, 역사적 관계도 있다고 한거구요. 이런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부정하시려고 오히려 상대를 단정해버리시려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중국과의 비교는 요즘 중국의 대국론이 님의 강대국 논리와 유사해서 드린거구요. 이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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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10 22:27 124.♡.21.54

[@바뇨] 제가 나중에 쓴글도 읽어보세요. 열등감때문이라고만 했나. 그리고 제 글이 어디가 중국의 대국론과 비슷한가요? 혹시 미국과 중국이 비슷하시다고 생각하신가요? 웬지 본인 생각대로 결론내고 단정짓는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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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1 10:25 124.♡.243.230

[@바이로트] 님이 쓴 글을 먼저 찬찬히 읽고 오라고 했는데도 억지만 부리시니 다시 한번 정리해드릴께요.
님의 첫번째 글 : 미국은 캐나다에 별 관심 없음 (어느정도 맞음)
캐나다는 미국에 열등감으로 싫어함 (으잉? 이렇게 매도되나?)
제 첫번째 댓글 : 열등감이 다가 아니다. 역사적인 관계에서도 이유가 있다.
님의 두번째 글 : 수백년전 전쟁이라 앙금이 없다. 거문도사건과 비슷하다.
(수백년전이라니요. 고작 2백년이예요. 캐나다인들은 다 기억하고 있는 전쟁이구요. 그리고 거문도사건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군함 몇척 보내서 섬은 점령했지만 조선정부는 점령당한줄도 모르고 있었고 전투 한번 없었는데다가 섬사람들하고도 큰 충돌이 없었던 거문도사건이랑 양국의 군대가 몬트리올과 워싱턴까지 털려가면서 전쟁을 벌이고 이후에도 영토를 뺏고 빼앗기면서 공방을 벌인 전쟁이랑 비슷하다니... 역사인식이 정말 심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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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뇨 2022.02.11 10:38 124.♡.243.230

[@바뇨] 님의 네번째 글 : 캐나다는 미국에 관심 많은데 미국이 관심없어서 싫어하는거다. (이것도 일방적으로 캐나다를 비하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네요.)
님의 다섯번째 글 : 미국캐나다 둘다 편견없습니다. (정말요? 님의 글 내용이 전혀 아닌데요. 그냥 미국인이세요.)
님의 여섯번째 글 : 열등감은 수많은 원인중 하나라고 분명히 썼다. (엥? 어디에서요? 그냥 열등감밖에는 논리가 없으신데요? 제가 추가로 드린 역사적 관계조차 부정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계속 본인 글 좀 읽어보고 말하라고 하는거구요.)
님의 일곱번째 글 : 열등감때문이라고만 하지 않았다. (그럼 뭐라고 했냐구요. 참 우기기대왕이시네... 남의 글도 이해 못하시고 본인 글도 기억 못하시고 그러면서 어떻게 토론을 하나요?)
그리고 중국의 최근 논리가 그거잖아요. 어디 감히 소국이 대국한테 덤비느냐. 니들이 문화적 열등감을 갖고 있어서 오해하고 발끈하는 거지 우리는 니들 문화를 탐내는 거 아니다. (혹시 이거 믿으시는건가요?)
근데 미국도 아니고 님이 그냥 미국은 별 관심 없는데 캐나다 혼자 열등감에 미국 싫어하고 있다. 이 수준으로 얘기하시니까 제가 하나하나 찬찬히 설명드리는 거예요.
미국이 세계 최대강대국인 것도 사실이지만 캐나다도 나름 좋은 나라니까요~
이제 그만 인정하시고 그만 좀 우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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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트 2022.02.11 18:34 124.♡.21.54

[@바뇨] 제글을 하나하나 확대해석, 왜곡하시는데 본인이야말로 우기기 대왕같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반론하고 싶은데 몇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한국과 영국과의 충돌을 찾다보니 유일한게 거문도사건이라 언급했는데 그럼 다른나라 영토 무단점령한게 잘한겁니까? 조선정부 몰랐으면 상관없는겁니까? 그리고 어떤 근거로 미국을 중국대국론과 연관짓는지요? 전 그런말 한적도 없는데요? 중국같이 경제규모만 크지 독재국가+인권후진국에 열등감 갖는게 이상하다 생각하는데요? 제발 확대해석, 왜곡좀 하지마세요. 그리고 제글좀 단정짓지 마세요. 그리고 전 캐나다 나쁜나라라고 한적없습니다. 아니라고 하면 또 맞다고 우기겠죠. 저도 답답합니다. 본인혼자 잘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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