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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당시 반전운동을 펼쳤던 미군 참전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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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베트남전쟁 당시 반전운동을 펼쳤던 미군 참전 용사들.jpg

2.jpg 베트남전쟁 당시 반전운동을 펼쳤던 미군 참전 용사들.jpg
 



베트남 전쟁은 2차 대전이나 한국 전쟁과 달리 
미국이 참전할 명분이 부족했고 
그 결과, 미국의 일반 시민들도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들을 
'학살자'로 칭하는 등 홀대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참전용사들은 기껏 전쟁에서 목숨 걸고 싸우고 돌아왔더니
조국에선 인정해주지 않고
PTSD에 시달리고
전사한 전우들이 생각나는 지옥같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를 잘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영화 람보(1982)입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고 돌아왔더니 
인정받지도 제대로 대우 받지도 못한
참전 용사들은 과연 어떤 심정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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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폭망돌이 2022.02.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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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문제였던건 저 당시만해도 미국도 징병제였다는 것임.

톡 까놓고 지금도 미국이 몇몇 전쟁에서 명분따위 없이 쳐들어간 전쟁이 있지만, 모병제니 자원했다는 자부심이라도 있고 여러가지 지원책등이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것임. 강제로 끌려갔는데 강제로 한짓에 대해 욕까지 한다면 견딜수 없는 문제였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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