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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9 Comments
핑펭퐁 06.12 08:29  
컬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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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06.12 10:11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누구가 비슷한 통제를 했었지 효과는 쥐뿔도 없는...
개인적으로 처음 영업시간 제한 했을 때 밤12시도 안된 시간에 강남이
불다꺼지고 조용한걸 본건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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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부지 06.12 11:35  
[@오해원] 지금와서보면 효과가 있었나? 싶겠지만
그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 전염병관련 전문가들도 의사들도 거리두기 집합금지 풀면안된다고 주구장창 떠들던 시기였음
그런 전염병으로 인한 영업제한이랑 저 80년대 야간통행금지랑 엮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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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06.12 17:16  
[@순덕아부지] 처음에는 그래서 다들 동참했죠 그래서 강남이 유령도시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던거고
근데 갈 수록 효과가 없다는게 실질적으로 보이고 있는데도 유지를 했으니까요
비추준 사람들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이해 좀 안되는데..

처음에는 다들 진짜 잘 지켜서 퍼지기 전에 막자! 이런 생각으로 잘 지켰는데
변종 생기고 못막아서 퍼지고 또 변종생기고 못막고 퍼지고 반복이었는데
애꿎은 영업시간 제한만 해서 자영업자들 다 죽인건 팩트인데 왜 비추를 처먹는지 모르곘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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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jiej22 06.15 11:43  
[@오해원] 변종생기고 퍼지고 하는 게 통금 없었으면 몇 배로 빨라졌겠죠. 전염병이라는 게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거라 나비효과를 감히 예측할 수 없고 그래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건데.
여기 커뮤니티에 친문인 사람 비율 굉장히 낮을 텐데도 비추 폭탄 달리는 거 보면 자신의 의견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자영업자가 죽어난 건 팩트지만 그만큼 사수해야 될 무언가가 있었고 우선순위가 더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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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06.16 13:13  
[@dkfjiej22] 처음에는 그래서 다들 동참했다고 여러번 말을 했는데
22년도였나 막판에 그렇게 통제를 해도 하루에 수십만명이 감염이 됐고
그 영업금지라는 조치도 일관성 없이 10시였다가 11시였다가 반발하니 12시였다가

집합금지 인원도 2명에 백신 맞기 시작하니 접종인원 포함 몇명 이런식으로
대중없이 마구잡이로 변하는데 이런 정책을 신뢰할 수 있다는게..

간혹 다른 사람 이해를 못하고 비추폭탄 맞았던 경우는 많이 겪었고
봐온 일이라서 이해합니다
전주막걸리 06.12 11:49  
[@오해원] 동생 전주내려와서 여기 지금 다 불법영업하고있는거냐고 놀람.
전주는 영업제한 없었을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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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06.16 13:14  
[@전주막걸리] 아 그래서 거리두기 단계 낮은 곳으로  원정가는 경우도 있다고 기사 봤던 것 같네요
Helldiver 06.13 20:56  
야간통행금지 있었을 때 충청도만 내륙이라 통행금지가 없어서 밤새도록 놀려면 충청도 와서 놀아서 충청도 유흥업소들이 꽤나 호황이었는데, 통행금지 해제 되면서 충청도의 전성기가 끝나서 망한데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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