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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낭만적으로 싸웠던 고구려와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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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72721.jpg 의외로 낭만적으로 싸웠던 고구려와 백제
 

백제·가야·왜 연합군이 백합에서 진을 치고 있었는데

밤에 고구려군이 백합 벌판으로 당도하여

이들은 고구려군과 마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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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새벽, 고구려군에서 5명의 장수가 나와

"내가 왔다." 며 "그대 이름이 뭔가?" 라고 통성명을 신청한다.


이에 백제 왕자 부여창이 직접 나서서

"내 성은 고구려 왕가와 같고 관직은 한솔이며
 나이는 29살이다. 너는 뭐냐." 고 대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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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군 측에서도 마찬가지로 대답하였고

그 뒤 고구려 장수와 부여창이 일기토를 시전했는데

부여창이 고구려 장수를 창으로 찔러 말에서 떨어트렸고
목을 따서 창에다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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