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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남들의 국가였던 고구려

불량우유 1 517 2 0


그 대대로(大對盧)는 힘으로써 서로 싸우고 빼앗아 스스로 차지하니, 국왕의 임명을 받지 않는다.
- 주서 권49,  이역열전 41 고려


그 나라의 관직으로 높은 자를 대대로(大對盧)라고 부르는데, 이는 [당(唐)나라의] 1품(品)에 비견된다. [대대로는] 국사(國事)를 총괄하며 3년에 한 번씩 바꾸는데, 만약 직을 잘 수행하는 자는 연한에 구애받지 않는다. [대대로를] 교체하는 날, 만약 서로 승복하지 않으면 모두 군대를 이끌고 서로 공격하여 이기는 자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그 나라의 국왕은 단지 궁문을 닫고 스스로 지킬 뿐 제어할 수 없다. 
- 구당서 권199상,  열전 149상 동이열전 고려

ㄷㄷ

1 Comments
FM2026 02.12 08:28  
대대로끼리 직위빵 걸었다는 사료는 공식적으로 일본서기에만 나오는 이야기고 안원왕 말년 시절 후계자 선정 실패등으로 약화된 왕권으로 인해 벌어진 전통적인 귀족들의 연합체인 국내파와 장수왕 따라 같이 평양에 기반을 둔 왕권충성세력인 평양파의 내전을 저런식으로 쓴거 아니냐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대대로와 비슷한 개념의 작위라고 생각되는 막리지 역시 연개소문이 세습하려고 하자 반발이 터져나왔다는 기록을 보면
모랄빵 걸정도로 강력한 권력을 지닌 직위는 아니었던 걸로 보임. 물론 연개소문의 이기어검술 쿠데타 이후엔 대막리지라고 자처하면서
실질적인 고구려의 최고가 되지만...

위에 표기된 대대로빵 전쟁은 신빙성이 다소 높다고 보지만 그게 대대로 바뀔때마다 매번 그랬을 거라고 추측하는 학자들은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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