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동료기자 취중 폭행치사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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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동료기자 취중 폭행치사 사망사건은 대한민국 언론사중 하나인 한겨레신문의 기자들 사이에서 취중 폭행을 동반한 싸움을하다가 기자 1명이 동료 기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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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새벽 2시 서울의 어느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도중 한겨레 기자들 사이에 시비가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겨레 문화부소속 대중문화팀 공연 담당 기자인 손준현(53)이 편집국 소속 안창현(46)기자에게 구타를 당해 백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당일 16시 15분에 사망하게 됨.
손 기자가 사망한 다음에야 경찰에 뒤늦게 신고가 접수되었고 서울중부경찰서는 손 기자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술자리에 참석한 이들을 한명씩 출석시켜 진술을 들었고 경찰은 안 기자의 혐의가 의심되어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 신청을 위해 보강조사를 함. cctv를 통해서 피의자가 쓰러진 피해자를 발길로 걷어차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이는 심신미약이나 우발적인 충돌도 아닌 충동적인 폭행이며 그 와주에 피해자의 안경까지 신경쓴 것을 고려한 교활한 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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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와중 한겨레 기자 중에 다른 언론사들의 사회부 기자들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를 자제해달라는 메세지를 보낸것이 들통났으며 이는 네티즌에게 큰 비판을 사게 되었어. 특히나 한겨레언론사는 세월호 사건 등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온갖수법을 다쓴 진보 언론중 하나였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음.
이후 가해자가 사과도 없었으며 피해자가 간경화로 툭쳤다가 죽었다고 주장하고 버티다가 cctv영상이 나온후에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한겨레 양상우 사장이 "지금 장례식장 밖에 있는 언론사와 접촉하지마라. 한겨레가 명백히 진상규명하겠다.부인이 원하면 한겨레로 취업시켜주겠다" 라는 말을 유가족 정씨에게 했다고함... 이 정도면 유족을 두번 죽이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였어. 2017년 11월 9일 1심에서 피의자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하여 재판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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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그래도 섹션으로 주는거는 쏠쏠함.. 매경도 그렇고..
한겨레를 보느니 차라리 시사인이나 경향을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