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버섯을 조심해야되는 이유

(해당 판매 지도, 수도권 북부에서 직접 판매하였다.)

http://kyoto-np.jp/politics/article/20170826000119 - 해당기사
直売所キノコから放射性物質国基準の７倍(직판장 버섯에서 방사성 물질, 국가 기준치의 7배)

1. 일본 수도권 북부에서 산지직송으로 판매된 버섯에서 기준치를 7배 초과하는 kg당 720베크렐의 방사능 검출

2. 당연히 후쿠시마와 거리가 먼 수도권 지역이니 사람들도 그렇고 판매자도 방사능 검사 없이 그냥 팔아먹음

3. 그렇게 전국으로 팔린 버섯의 양만 200팩 넘게 팔림

4. 그나마 꼼꼼한 소비자가 혹시 몰라 방사능 측정기로 조사결과 기준치를 넘었다는 것을 발견, 바로 시에 연락 때림

5. 농산물 중 버섯을 특히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버섯은 세슘뿐만 아니라 방사성 중금속들도 흡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버섯 중에서 표고버섯이 방사성 세슘을 많이 함유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방사능이 기준치의 7배가 넘게 검출된 버섯인 치치타케

일본에선 이 버섯을 가지고 우동국물등을 우리거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