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을 모두 마치고 퇴근하는 의사 일본인의 증상은 이상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아내(여주)에게 환자가 왜 이상한 케이스인지 설명을 합니다
의사는 실인증 일 수 있다고 얘기도 합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의사는 일을 계속 하고 아내는 먼저 잔다고 하네요
화면은 바뀌고 안과에서 진료를 기다리던 선글라스 여자가 나옵니다 그런 여자를 보고 작업을 거는 흑형
하지만 단칼에 거절하는 선글라스녀
어떤 약(?) 같은걸 사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이동합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바텐더에게 늦이 않았냐고 묻습니다
바텐더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글라스녀는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선글라스를 절대 벗지 않는다고 말하네요
여자는 만족스러웠다면서 아직도 모든게 하얀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화면은 바뀌고 구경꾼이 경찰이랑 동행하여 어떤 집앞에서 같이 있습니다 벨을 눌러보라고 하는 구경꾼
아마 전 아내의 집인거 같은데 전 아내는 어떻게 되던지 아무 상관도 없다고 합니다
구경꾼은 소리를 지르면서 문을 빨리 열라고 합니다
결국 경찰한테 끌려갑니다
선글라스녀도 앞이 안보여 멘붕이 오고 남자는 도망갑니다
아침에 일어난 의사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앞이 안 보인다면서 어제 환자한테 옮았을거라고 말하는 의사
의사는 이게 전염성이라고 확신을 하고 여주에게 떨어지라고 말을 합니다
이 꼬마도 눈이 안보인다고 큰 병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장관에게 이 소식이 전해집니다
어디론가 떠나는 의사
아마 어딘가에 격리조치가 되는거 같네요
핸드폰 배터리는 압수합니다
의사가 엠뷸런스를 타고 떠나려고 하자 여주는 자기도 감염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따라 나섭니다
남편을 따라 격리소로 이동하는 여주...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법령을 발표합니다
병동에 와서 남편에게 사람들 말을 못 믿겠다고 하는 여주
의사는 정부에 불만을 가진듯 비꼬듯이 얘기합니다
의사는 여주가 집에 가기를 원하지만 여주는 곁에 남겠다고 말합니다
이 때 익숙한 사람들이 격리소로 들어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