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영화] 눈 먼 자들의 도시 "6"

TV에서는 정부에 입장을 발표하는데

전화기를 던져 부셔버리는 바텐더

격리소내에 모든사람들에게 방송을 하고있는 3번방의 '왕' 바텐더

먹고싶은면 돈을 지불하라는 바텐더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는 바텐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고선 모든 음식을 챙기는 3번방 감염자들

감염자들은 모두 음식을 내놓으라고 몸싸움을 합니다

바텐더는 권총을 한발 쏘고 경고를합니다

매점은 3번방이 접수했다고 하고 바깥세상처럼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룰을 설명해달라는 여주

돈 되는걸 모아오라고 하는 바텐더

일단 가져오라고 하는 바텐더 (아무생각없이 일을 저지른거 같네요...)

바텐더는 여주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다고 얘기합니다

여주는 얼굴을 기억하겠다고 하고 바텐더는 황당해합니다

1번방 감염자들은 돌아가면서 함께 뭉쳐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1번방 사람들은 맞서 싸우자고 얘기하지만

일본인은 저들한테 총이 있다고 위험하다고 얘기합니다

의사도 일본인 말에 동의를 하네요

여주는 귀중품을 모으겠다고 얘기를 하고 딴 사람의 귀중품으로는 대신할 생각 말라고 하네요

선글라스녀가 대신 내주겠다고 걱정말라고 합니다...

모두 귀중품을 내 놓기 시작합니다

일본인 아내에게서 반지를 빼는 일본인 남자도 보이네요


선글라스녀는 가방을 탈탈 털어놓습니다

소지품중에 가위가 있는데 여주는 그 가위를 챙깁니다

가위를 걸어놓는 여주 아직도 뉴스는 계속 나오네요

가져온 물건들을 확인하는 3번방 감염자들

가지고온 물품에 따라 음식을 나눠주는 바텐더

불평을 하는 감염자한테 더 줄이겠다고 경고합니다

이제 들어가는 1번방 감염자들

진짜 매점같이 운영하는 3번방 감염자들 3번방에는 원래 맹인도 있다고 합니다 (점자(?)로 문서를 적는 맹인)
 

저 할아버지가 원래 맹인입니다 

의사는 점자치는 소리에 한번에 알아봅니다

태어날때 부터 맹인이었다고 합니다

2박스는 너무 적다고 얘기하는 의사

의사가 불공정하다고 얘기하니깐 바텐더는 총을 들이댑니다

바텐더는 굴복을 원했고 의사는 굴복했습니다

예상대로 1번방 사람들은 부족한 음식앞에 불만을 표시합니다

부족한 배급량에 감염자들은 많이 예민해져있네요

여주는 의사를 챙겨주지만 의사는 그만하라고 화를 냅니다 여주는 지겹다는듯이 이 자리를 떠나네요

시간이 지나 아무도 없는 식당에 혼자있는 의사를 누군가가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