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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재자 마지막 연설장면...

아이엔율 14 3839 20 2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제작되어 1940년에 개봉한 영화

찰리 채플린은 실제로 유대인 수용소가 존재하는줄 전혀 몰랐다. 

그저 예술인의 상상력으로 영화 속의 수용소를 집어넣은 것인데 현실로 존재하고 있었을 뿐. 

실제로 채플린은 만약 자신이 나치 수용소의 실상을 제대로 알았다면 희화화한 이 영화를 제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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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수형  
[@먹방]
14 Comments
rmdkdkdkdkanek 2018.09.12 13:32  
난 모든 영화들 중에 찰리 채플린의 저 장면이 가장 소름돋고 멋짐.. 상체만 나오는 화면에 표정, 대사, 연기력만으로 이정도 흡입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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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8.09.12 22:34  
[@rmdkdkdkdkanek] 나도 그렇게 생각함 영화 역사상 최고의 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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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09.12 15:11  
뭔가 존나 존잘느낌나네

분장지우면 존나 잘생겼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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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8.09.12 19:24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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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2018.09.12 21:21  
[@오수형] 킬리언머피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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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엠봉러 2018.09.12 20:55  
진짜 감동적 그저 희극인이 아니라 예술가임을 스스로 증명해냄

어떻게 저시대에 저런 대사를 쓸 수 있었을까

각본은 다른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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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2018.09.12 22:33  
[@10년엠봉러] 위대한 독재자라는 영화는 감독 겸 주연이 찰리 채플린임,그리고 직접 시나리오 및 대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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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율 2018.09.13 14:24  
[@10년엠봉러] 감독, 주연, 각본, 제작 : 찰리 채플린
귤미나귤 2018.09.12 21:28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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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음 2018.09.13 00:32  
뭔데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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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율 2018.09.13 08:56  
[@알았음] 찰리 채플린의 1940년도 개봉영화 '위대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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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ㄸ 2018.09.13 12:39  
듣기로는 저 대사 다 외워서 연기한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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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18.09.13 22:34  
생각은 너무 많이 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거의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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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018.09.14 21:59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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