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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폭풍을 몸으로 막아낸 아기 엄마

성소 19 4153



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19 Comments
파이팅 2018.10.17 00:44  
애기 마빡에 한대 맞았나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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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짜 2018.10.17 00:49  
할머니는 괜찮으실까??
왜 중간에 짤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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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짜 2018.10.17 00:50  
[@조금짜] “아기가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막으려고 제 몸으로 감쌌습니다” 심슨 씨는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을 올렸다.

“등과 팔, 머리 전체에 심한 멍이 들었어요. 딸과 할머니가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기상청은 “사우스 버넷 지역과 퀸슬랜드 주 남동부 지역에서 3번의 심각한 폭풍이 목격됐으며, 이중 2번은 슈퍼 셀 폭풍이었고 이 밖에도 2번의 토네이도가 목격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원승현 2018.10.17 03:26  
아기 머가리 딱콩 하나 맞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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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R 2018.10.17 14:28  
[@원승현] 아 왜 여기서 웃었지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 단어 선정이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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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10.17 05:21  
어우... 어머니는 위대하다
얼마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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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10.17 08:10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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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18.10.17 08:15  
맞다보니 너무아파서 슬쩍 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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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2018.10.17 22:38  
[@개짋왕]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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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18.10.17 08:54  
다 피한줄 알았는데
우박이 "아직 한발 남았다"
아기 머리 위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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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8.10.17 09:44  
모성애 대단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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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10.17 09:58  
나 맞아봤다 ...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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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8.10.17 12:15  
어머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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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미노루 2018.10.17 12:20  
차 밑으로 기어들어 갔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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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8.10.17 14:16  
어머니는 강하구나...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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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2018.10.17 14:27  
쿵 to the 쾅!!
폭풍우속에 운전을 하게만든
냄져가 잘못했네(분노오!!)
여자라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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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역학 2018.10.17 15:08  
ㅗㅜㅑ... 등 살살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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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018.10.17 15:30  
난 손톱만한거 맞아봤는데도 좆같이 아프더라..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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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18.10.17 20:24  
엄마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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