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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묘이미나 2017.11.25 04:10  
나폴레옹은 영웅이고 징기스칸은 침략자...
요리조리 2017.11.25 13:02  
[@묘이미나] 모던워페어 값대위님 명언
history is written by victors
곰왕 2017.11.25 04:47  
근데 이거 시리즈 인데 재미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nvkxopy0Jd8&t=2s
보실분 보시오
오늘도한잔 2017.11.25 09:05  
징기스 칸
유쾌상쾌 2017.11.25 09:40  
중국은 100년은 버틴걸로 알고있는데 중세 유럽 별거 없었나보네...  ㅋ
발라모굴라스 2017.11.25 11:51  
[@유쾌상쾌] 그 100년을 개 지랄 하면서 막았는데 뭐 북방민족 때문에 통일왕조가 오래 안간것도 있음

대규모 정벌군 꾸려서 황제가 직접갔는데 황제가 사로잡히는 경우도 있고, 돈 줘서 달래 기도 하고, 지들 끼리 싸우게 하기도 하고(이이제이),

마지막 청나라 때 와서 아예 먼저 여진족이 몽골족 먹고 명나라 깨부셔서 끝났지 뭐
유쾌상쾌 2017.11.25 16:26  
[@발라모굴라스] 오....~~~~~~
공칠지후 2017.11.25 11:18  
몽골이 미스테리한 부분이 꽤있는듯
자박꼼 2017.11.25 13:29  
신기하당

럭키포인트 95 개이득

시리우스 2017.11.25 16:52  
한반도는 빼줘라
고려는 몽골과 동맹국이었지 속국이 아니었다
LACOSTE 2017.11.27 13:23  
[@시리우스] ㅋㅋㅋㅋㅋ 고려가 말을 잘듣고
지들 영토가 너무 넓어서 직접 관리하기도 힘들고 하니 부마국시켜준거....

럭키포인트 289 개이득

시리우스 2017.11.27 14:11  
[@LACOSTE] 부마국이라는 말은 쓰지말자
고려왕이 칸의 사위가 되면 부마국이냐?
신성로마제국의 카를5세의 아빠가 스페인의 펠리페1세니깐 신성로마제국은 스페인의 아들국이야?
그냥 전략적동맹관계였어
아무리 딸이 많아도 막내딸이라는 존재는 특별한 법이야
쿠빌라이 칸은 고려 원종이 강화를 하러오자 매우 기뻐하며 충렬왕에게 그 특별한 자신의 직계막내딸을 시집보낸다
그정도로 쿠빌라이 칸은 고려를 중요하게 생각했어
그러니 상하관계가 드러나는 부마국이라는 표현은 쓰지말자

럭키포인트 124 개이득

LACOSTE 2017.11.27 15:23  
[@시리우스] 부마국

사위의 나라라는 뜻으로, 중기 이후의 고려를 이르던 말. 고려가 원나라의 강요로 충렬왕 이후 원나라의 공주를 정비(正妃)로 맞아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게 된 데서 유래한다.

사전에 있는 말을 왜 니 멋대로 쓰지말라그려 ㅋㅋㅋㅋ
시리우스 2017.11.27 15:50  
[@LACOSTE] 그러면 왜 일본군 성노예라고 안부르고 위안부라고 부름?
영어로는 Japanese sex slave인데

일제시대라는 단어는 사전에 있으니깐 써도 되냐?
사전에 있는 말이라고 써도 되는 말은 아니야
LACOSTE 2017.11.27 16:03  
[@시리우스] 일본군 성노예라고 부르는데...
누가 안불러...
ㅈㄴ 얕은지식으로 아는척하려는 거 가튼데.
재패니즈 섹슈얼 슬레이버리라는 건 유엔에서 바꾼거고. 기존의 위안부라는 용어에서 일본군의 강제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도입한 용어다. 저 부마국이라는 용어는 고려와 원과의 관계를 우리 역사에서 기록하면서 생겨난 역사용어고. 반례를 들려면 제대로 알고 들던가
LACOSTE 2017.11.27 16:07  
[@시리우스] 간단히 정리하면 부마국은 고려하고 원사이의 관계를 기록할 때 생긴 말.
너가 말한 예는
기존에 위안부라는 명사가 존재하고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 강제성을 부각하기 위해 유엔에서 일본군성노예라고 표기. ㅇㅋ?
LACOSTE 2017.11.27 16:19  
[@시리우스] 철저한 상하관계가 아니었다.
이것도 철저한이라는 말이 애매한데.
예속국은 분명 아니었지
그걸 강조하기 위해서 우리쪽에서 오히려 부마국이라는 용어를 더 강조했던거.
우리는 쟤네들 속국이 아니라 사위나라다!
시리우스 2017.11.27 16:06  
[@LACOSTE] 그러면 일제시대라는 단어는 왜 반박을 못하지?
애초에 장인과 사위같은 그런 철저한 상하관계가 아니니깐 쓰지말자고 하는거지
그냥 동맹국이라고 하면 된다
LACOSTE 2017.11.27 16:10  
[@시리우스] 일제시대도 너가 어디서 잘못 주워듣고 아는척하는거 가튼데
사전에 일제시대라는 표현은 없음
일제강점기임.
저 부마국이라는 용어는 사전에 등재되어있는 고유명사고
시리우스 2017.11.27 16:21  
[@LACOSTE] http://stdweb2.korean.go.kr/search/List_dic.jsp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데?
LACOSTE 2017.11.27 16:28  
[@시리우스] 너 한글도 못읽니? ㅋㅋㅋ
일제강점기의 '전' 용어라고
지금 없는 말이고ㅋㅋㅋ
걍 찌그러져있자 ㅠ
LACOSTE 2017.11.27 16:14  
[@LACOSTE] 자꾸 비교거리가 안되는걸 끼워넣어서 본질을 흐리려는거 가튼데.
부마국이라는 용어자체가 애초에 고려와 원사이의 관계를 칭하려고 하는데서 만들어진 말이고. 동맹국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궁중에서 칭호나 용어가 다 부마국으로 지위격하에서 일어난 변화들인데.
제대로 좀 찾아보고 아는척하자
시리우스 2017.11.27 16:41  
[@LACOSTE] 뭔 바보같은 논리니...
'전'용어면 없는 단어냐?ㅋㅋㅋㅋㅋ
그러면 서울의 '옛'지명인 한양이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야?

머머리 이딴 단어를 없는 단어라고 한단다
LACOSTE 2017.11.27 16:43  
[@시리우스] 할 말이 없으니 맥락에서 벗어나는 걸로 자꾸 말꼬리잡네 ㅋㅋㅋ
더 추해지지말고 짜지자 ㅠ
시리우스 2017.11.27 16:47  
[@LACOSTE] 지식과 논리가 없으면 인성이라도 있어야 이 세상을 살아갈텐데...
LACOSTE 2017.11.27 16:53  
[@LACOSTE] 없는단어라는 표현을 지적하고 싶은가본데.
그래 ㅋㅋ 없는 단어는 아니다.
내 표현실수 인정.
근데 지금 맥락이 그게 아니지 않냐? ㅋㅋ
일제시대라는 말은 전 용어로 사장된 단어고.
일제강점기라는 용어가 사전에 등재되어있는 현재 올바른 표현.
부마국이라는 용어 논란에서 너가 든 일제시대 반례에 대한 반박으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는데?
그걸 반박못하니 말꼬리잡는거자나
아니야?
LACOSTE 2017.11.27 18:05  
[@LACOSTE] 하늘에서치킨이빗발친다//
으엌ㅋㅋㅋㅋㅋ
끝판왕이네.
할말없으니 딴닉으로 이딴 짓까지 ㅋㅋㅋ
근데 전체게시물에 글이 이 글에 이 댓글 딱 하나 ㅋㅋㅋㅋ
굳이 사람들 잘 보지도 않는 미스터리게시판에 이 시점에 이 댓글 딱 하나 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아귀 2017.11.27 20:58  
[@LACOSTE] 그만싸워 애드라
LACOSTE 2017.11.27 16:50  
[@시리우스] 너한테 하는 말이냐 ㅋㅋㅋ
너가 말한 한양은 서울의 옛이름이라고 사전에 등재되어있네.
'전'용어와
'옛'이름을 분간할 대가리가 없는건가...
더 추해지고 싶어? ㅋㅋㅋㅋ
LACOSTE 2017.11.27 16:55  
[@시리우스] 여기서 서로 인성논하는 건 뭐 너나 나나 똑같은 놈이고
적어도 분명하게 알 수 있는건
지식과 논리가 없는 쪽은 너라는거 ㅋㅋ
인정하고 찌그러지던가
계속 해보든가 ㅋㅋㅋ
시리우스 2017.11.27 17:12  
[@LACOSTE] <정리>
부마국이라는 단어가 적절하지 않다는 나의 근거
1. 국제정세에서 타국의 공주와 왕이 혼인하거나 혈연으로 엮이는 일은 흔한 일
2. 고려가 원의 사위라고 할 정도로 철저한 상하관계가 아니었음

하지만 너가 말하는 부마국이라는 단어가 적절하다는 근거는?
1. <부마국>이라는 단어가 사전에 있으므로

이거 말고 너가 말한 근거가 있음? 이게 논리적이라고 하는거야?
난 너가 말한 근거가 옳지않다는걸 보이기 위해 '사전에 있다고 다 옳은 단어는 아니다' 라는 주장을 했고 그 근거로 '일제시대'라는 예를 들었지

넌 내가 말한 근거를 반박하기 위해 뭘 주장했지?
참 논리적이다 너
LACOSTE 2017.11.27 17:23  
[@LACOSTE] 자... 위에 차근차근 읽어보면 될텐데
그럴 능력이 없는 거 같으니
다시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줄게 ㅋㅋ
1. 국제 정세에 타국의 공주와 왕이 혼인하거나 혈연으로 엮이는 일은 흔한 일.
- 부마국이라는 용어는 고려와 원 사이의 관계에서 유래된 말이다. 예속국은 아니었지만 고려는 몽고의 부마국으로 지위격하된게 역사적 사실이고. 그에 따라 궁중에 호칭이나 제도가 바뀌었다. 국제 정세에 공주와 타국의 왕의 혼인이 흔한 일인거와 별도로 부마국이라는 용어의 유래와 그 특수성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2. 고려과 원의 사위라고 할 정도로 철저한 상하관계가 아니었다.
- 철저한이라는 말이 주관적 표현이라 애매. 분명한 건 예속국은 아님. 하지만 상하관계임은 역사적사실. 이것마저 부정하고 싶다면  아예 역사교과서를 바꾸고나서 팩트로 이야기하길 바람.
사전에 있다고 다 옳은 단어는 아니다.
- 정확히 말하면 써도 되는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알 무식한 소리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든 일제시대 예시는
일제감정기가 옳은표현이고 일제시대는 '전'용어라고 사전에 나와있고 사장된 단어이다. 이걸 없는 단어라고 표현했다고 꼬투리잡고 논지흐리기.
LACOSTE 2017.11.27 17:27  
[@LACOSTE] 추가로 한양에 대한 예시도 들었는데
한양은 조선의 수도이자. 서울의 '옛'이름으로 사전에 등재되어있다.
이걸 사전에서 일제강점기로 바뀐 일제시대라는 단어와 비유하는건 본인의 무식을 보여주는 두번째 모습.

덧붙여 위에 위안부, 재패니즈 섹슈얼 슬레이버리에 관해서도 어설프게 아는 척하려다가 발렸지
하늘에서치킨이빗발친다 2017.11.27 17:57  
[@LACOSTE] 라코스떼가 더 비논리적인거같은데...
LACOSTE 2017.11.27 22:20  
[@시리우스] 그래 ㅡ 첨부터 일케 찌그러져있었으면 됐는데 ㅋㅋ 어디가서 아는척하고 싶음 제대로 알아보고 씨부려라
침대는가학입니다 2017.11.28 14:16  
[@LACOSTE] 어우 컨셉충샥히
낙슥사슥삭슥삭 2017.11.27 19:30  
[@LACOSTE] 쓰지말라면 쓰지마 씨발러마
자살 2017.11.25 20:44  
몽골새끼들때문에 동양망함
MadHatter 2017.11.27 09:23  
징기스 칸
아귀 2017.11.27 20:58  
ㅈㅂ..
우넘 2017.12.03 01:24  
뭔데 ㅈㄴ싸워 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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