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음원사재기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봄. 음악을 흥보하는데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들은 언제나 법적으로 합법과 비합법의 경계를 넘나들었고 도덕적으로도 마찬가지였음. 소니의 미국 라디오DJ매수사건(그 이전에는 밥정도나 사던것에서 대놓고 돈을 준게 발각된 최초의 미국 음악계비리)서부터 우리나라 음악PD들에 대한 각종로비 서열문화, 아이돌 팬덤의 사재기등 유사한 행위는 언제나 있어왔음.
그것 또한 흥보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지들이 저걸 계속 유지할수는 없을것이거든.
대신 저기서 문제되는건 SNS가짜계정과 해킹계정등임. 명백한 불법으로 반드시 형사처벌을 해야하고 그걸 통해 악플까지 달았다면 합쳐서 처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