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건릉영릉]
일단 전 기분이 나쁘진않았구요, 왜냐하면 제가 재밌게봤으면 상관이없기 때문에.. (근데 아무것도아니다 라는 표현을 보니 좀 날이 섰던건 있었돈거같아요)
그리고 선릉님 본인은 책을 읽지도 않고 하는 말이 아니냐? 라는 의문을 제시하는것도 아니예요.
애초에 작품을 대하는 감상 자체가 모두 제각각 이기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도 딱히 뭐라할 의도도 없었구요.
다만 '작가가 우리나라처럼 프랑스 평단, 문단에서 호평받는 작가가 아니다'라는 댓글을 다른댓글에 각각 굳이 복사해서 두번이나 쓰셨길래 제가 좀 비판적으로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파스님과 선릉님 의견 두개를 동시에 생각하게되어서? 그렇게 달았던거같아요.
'프랑스에선 인기도 없고 평단의 평가도 별로인작가, 그리고 개미빼면 아무것도 아닌작가가 한국에선 베스트셀러다' 라는 식으로 한묶음 으로 은연중에 해석을 한거같아요.
물파스님의 댓글에대한 중심적으로 답변을 달던 중에
비슷한 논조로 보였던 선릉님의 의견도 궁금했던거구요.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