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잘 살고 자기가 벌만큼 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업무영역에서 그냥그냥 해내는 사람들은 개인의 탓으로 돌려버린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대부분의 ㅈ소에 다니면서 근근히 생활하는 사람들은 사회 탓을 하고싶어도, 이제 사회 탓하면 못난놈으로 낙인이 찍혀버리니, 그러지도 못한다.
그리고 점점 빈부격차는 심해지는데, 그 빈부격차를 지하철로 3정류장만 가도 내 눈으로 똑똑히 확인 할 수 있으니 비참함은 더욱 커진다.
나는 정말 우리 사회 빈부격차 이에 따른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참 우리 사회를 갉아먹는다고 생각한다.
나도 세후 약 8000연봉이지만, 이걸로 희망이 안보인다. 그냥그냥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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