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제 남친 어머니 뵙고왔는데 멘붕 옴

남자한테 말하고 남자 반응보고 결정하면 그만임

할망구 드라마보고 치매왔나 정신 못차리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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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말하고 남자 반응보고 결정하면 그만임 할망구 드라마보고 치매왔나 정신 못차리누 ㅎ

어차피 결혼은 둘이 사는거지만 개입이 아예 없을순 없다고 생각함
내 자식 귀하고 아깝다 생각하면 남의집 자식도 귀한걸 알아야 하는데 저 글만 봐선 남자쪽 어머니는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저 글이 갈라치지 주작글이 아니라면 일단 도망갈 준비 하고 남자한테 자리 비웠을 당시 상황 다 설명 하고
이것 때문에 난 결혼이 고민된다 너의 생각은 어떠냐 물어서 어머니 편들면 바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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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혼은 둘이 사는거지만 개입이 아예 없을순 없다고 생각함 내 자식 귀하고 아깝다 생각하면 남의집 자식도 귀한걸 알아야 하는데 저 글만 봐선 남자쪽 어머니는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저 글이 갈라치지 주작글이 아니라면 일단 도망갈 준비 하고 남자한테 자리 비웠을 당시 상황 다 설명 하고 이것 때문에 난 결혼이 고민된다 너의 생각은 어떠냐 물어서 어머니 편들면 바로 런

남자가 저정도로 긴 대화가 오갈정도로 자리를 비운건 부모가 떠 볼 수 있게 일부러 그런건가
남자한테 그냥 솔직히 말해서 남자가 커트하면 남자 좋으니까 결혼하면 되고 아니면 미련 없이 떠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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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저정도로 긴 대화가 오갈정도로 자리를 비운건 부모가 떠 볼 수 있게 일부러 그런건가 남자한테 그냥 솔직히 말해서 남자가 커트하면 남자 좋으니까 결혼하면 되고 아니면 미련 없이 떠야할듯

[@헬린2] 아마도 저건 계획된 자리비움 일꺼같음 사전에 미리 엄마가 둘이서만 이야기 하게 자리 비워주라고
미리 이야기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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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건 계획된 자리비움 일꺼같음 사전에 미리 엄마가 둘이서만 이야기 하게 자리 비워주라고 미리 이야기 했겠지

특히 한국은 부모라는 존재가 신격화, 성역화 되어있음.  부모가 자식을 위한다는 말 하나로 그 어떤 개짓거리를 해도 다 수긍하는 분위기임. 더 놀라운 건, 자식들도 내 부모는 가장 선하고 멋지며 현명한 사람으로 세뇌 되어 있고 부모 말이면 그냥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것이지...  저 아들놈 무조건 일 터지면 바로 지 엄마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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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은 부모라는 존재가 신격화, 성역화 되어있음. 부모가 자식을 위한다는 말 하나로 그 어떤 개짓거리를 해도 다 수긍하는 분위기임. 더 놀라운 건, 자식들도 내 부모는 가장 선하고 멋지며 현명한 사람으로 세뇌 되어 있고 부모 말이면 그냥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것이지... 저 아들놈 무조건 일 터지면 바로 지 엄마편 든다.

남자쪽 재산 100억대 이상 아니면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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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 재산 100억대 이상 아니면 헤어져라

아들 장가간다하면 며느리한테 아들 뺏기는 기분 느끼는 아줌마들 있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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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가간다하면 며느리한테 아들 뺏기는 기분 느끼는 아줌마들 있다더니..

상견례까지가면 어른들끼리 싸우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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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까지가면 어른들끼리 싸우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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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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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