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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민폐 아줌마

불량우유 (221.♡.53.160) 34 4829 4 1 2019.06.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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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내일은없다 2019.06.09 15:28 61.♡.176.66

난 저 상황이 왜이렇게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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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얼짜장면 2019.06.09 19:01 121.♡.99.176

[@내일은없다] 저걸 왜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유리에 비친거 보면 사람들 다 서서가는데 애기들 앉아서 가는거도 아니고 4자리나 애기들이 차지하고있는데 뒤에서 앉아서 가고싶은데 눈치보면서 서서가는사람들은 안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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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승연 2019.06.09 15:56 121.♡.152.61

왜 동정론인지 모르겠네
저 사진만 보고 왜 저 아줌마가 불쌍하다고 느껴지냐
오히려 저 사진만 보면 얼탱이가 없어야지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저기가 저렇게 누워 자는 자리도 아닌데 사람들 저렇게 서있으면 적어도 애들한테 앉아서 뒤로 기대쉬게 하던지 왜 그러면 안되는지 교육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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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오수형 2019.06.09 14:53 14.♡.90.105

창문에 비친거보니까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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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2019.06.09 14:54 61.♡.58.146

She’s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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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 2019.06.09 14:56 203.♡.208.22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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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2019.06.09 14:57 14.♡.243.28

뒷테로도 못생김이 티가 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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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019.06.09 15:00 223.♡.28.130

저 애기들이 깨어있는 상황이라면 어이가 없을수도 있지만 자고 있는 상황이면 저 정도는 도와줄수 있지 않나..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저만한 애들 동시에 잠들면 감당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저렇게 잠깐이라도 자줄때 엄마도 쉬어야지.. 난 얼굴찌뿌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기엄마 가방 쳐져 있는것만 봐도 애들짐 무거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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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 2019.06.09 15:19 220.♡.166.157

[@탁재훈] 저도 힘들어요 돈 좀 보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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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019.06.09 15:22 223.♡.28.130

[@로또당첨] 뭔 개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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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2019.06.09 15:54 223.♡.213.62

[@탁재훈] 저도 돈좀보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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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19.06.09 15:34 39.♡.18.221

[@탁재훈] 어차피 애들 키우는건 직접 안해봤음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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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짜장면 2019.06.09 19:05 121.♡.99.176

[@국민이우습죠] 애들 키워봣든 안해봣든 딴사람 피해주는짓은 하면안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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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형 2019.06.09 16:07 223.♡.36.121

[@탁재훈] 택시를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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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6.09 16:16 211.♡.64.72

[@탁재훈] 나도 비슷한 생각임
분명 민폐인거 맞고 비매너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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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짜장면 2019.06.09 19:05 121.♡.99.176

[@탁재훈] 저희엄마도 저 어렸을적에 힘들게 키워주셨는데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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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6.09 15:03 119.♡.18.196

남편은 뭐하고 여자 혼자서 애들 다 데리고 다니냐 독박육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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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19.06.09 15:35 39.♡.18.221

[@내일은없다] 애 둘인데 지하철 타는거 개 빡씸.. 존나 막혀도 자가용 끌고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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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너어어어 2019.06.09 15:51 223.♡.40.178

사진으로는 욕나오지만 저 상황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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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없다 2019.06.09 15:28 61.♡.176.66

난 저 상황이 왜이렇게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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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범호 2019.06.09 15:29 114.♡.9.222

[@내일은없다] 나두 애엄마가 힘들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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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짜장면 2019.06.09 19:01 121.♡.9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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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없다 2019.06.10 13:02 61.♡.176.66

[@얼짜장면] 내가 저 아줌마가 불쌍하다고 했냐?
저 상황이 불쌍하다고.....사람들 서서 가는데 나서서 말하는 사람도 없고
딱히 나서서 말 해봐야 언성만 높아 질테고...그상황 자체가 불쌍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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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19.06.10 14:44 222.♡.7.72

[@내일은없다] 8살 딸내미랑 5살 아들내미라면.. 군대서 유격을 한번 더 하고 말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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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2019.06.09 15:56 121.♡.1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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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동 2019.06.09 16:25 125.♡.84.132

[@승연] 당연히 애들이 깨어있는 상태라면 교육을 시켜야 하는게 맞지만 자고 있는데다가 애기엄마는 서있잖아. 애기 엄마도 앉아있는데 애들이 저렇게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욕먹을 수도 있는 상황이겠지.
약자에게 배려라는건 저런 상황에서 쓸법한 말이지. 저기 서있는 사람들도 배려해서 서있는 것이겠고. 애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엄청 힘들거란 생각밖에는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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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2019.06.09 17:13 121.♡.152.9

[@홍기동] 뭔 말을 하는거야
저 정도로 큰 애들이면 애가 자든지 깨있든지 부모가 공공장소 예절을 지도해줘야지
그리고 애기가 자고있고 애 엄마는 미안해서 서있고 다른 사람들은 배려심에 두고 보는건 그냥 니 주장이 관철되게 사진보고 갖다 붙인거지 저 사진 어디에 그런 전후사정이 나옴
약자에 대한 배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저 상황에 서있었으면 애들이 깨있든 자든 애 엄마가 저 사이에 앉아있든 서있든 아무말 안하고 서있었을거다
소란 피우는게 다른 승객들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 의견을 말해봤자 제대로 수용될지도 모르니까
아무말도 하지 않는건 저 애들과 아줌마에 대한 배려 이전에 다른 승객들과 나에 대한 배려임
배려라는건 진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나오는게 배려지
저렇게 타인의 배려를 강요하는건 민폐임
왜 애 키우는 입장에서 봤는데 엄청 힘들꺼란 생각밖에 안들어 오히려 내 새끼가 이렇게 예쁜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더 예뻐보였으면 하니까 공공장소에서는 오히려 엄해지지.
내가 주의주지 않고 교육하지 않아서 우리 애가 밖에서 한소리 듣고 오는건 내가 우리 애 욕먹인거임
애만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게 아니라 부모도 자식 얼굴에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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