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개를 사람으로 비유해보면 답이 나옴 물론 사람=동물은 같을수 없겠지만
가족중에 누군가가 나이들고 병들어서 돌보기 힘들고 진절머리 나서 해방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 인간으로써 너무 한거지
"나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어" 라고 푸념만 하는거랑 "나 이제 꼴보기 싫어졌어" 라고 하는게 다르듯
저 본문 글쓴이는 후자에 가깝게 말하고 있잖아
[@이지은]
응 아냐 난 할머니 치매셔서 흔히 말하는 바닥에 똥칠해도 닦고 씻겨도 화는 안났어 냄새는 났지만
물론 나도 사랑으로 한건 아님 할머니랑 친하지도 않았고 걍 손자니까 한다 마인드였고 몇달 하지도 않았지만
최소한 화는 안냈음 그 상황에 대해서 걍 해야 할 일? 그런 정도로 생각했지
[@Information]
본문은 그동안 별 문제 없이 재롱보면서 잘 키우다가 노견 되고 병 생기니까 키우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 아님? 뭔 개 키우는 12년동안 힘이 드셨어? 애초에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늙고 병들어 생명이 다할 때까지 책임지는 것임.게다가 사람 간병이 몇 배는 힘들고 몇 배는 어려운 일임.
[@sanaei]
버러지들이 지들은 하루도 못할걸 씨부리고 있네 몇달 안한건 돌아가셨기 때문인데 멀 난 그때 아무렇지도 않아서 살아계셨으면 몇년도 했지 니네처럼 인터넷으로 지랄만 하는 병들하곤 다름 난 적어도 행동으로 했고 니들은 대체 멀 할줄암? 키보드 워리어 밖에 더 되냐? 치매분들 방에서 똥오줌냄새 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난 거기서 3끼 밥도 같이 먹었음 니네는 한끼도 못쳐먹을 애들이 손가락만 살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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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닌데 같은 소리 좀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