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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쏘름 2019.0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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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애들은 장난인거 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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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19.02.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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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아지 키울맛 나지 저럴땐
아무도 신경 안 써주는데 강아지만 저렇게 위로 해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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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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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태어나서 사람한테 위로받은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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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2019.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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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위로는 스스로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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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019.02.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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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ㅅㅂㅋㅋㅋㅋㅋㅋ미쳤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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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잠겼었나봐 2019.02.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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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그때엔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 같이 살던 친구들은 있었는데 서로 힘들다 보니깐 내가 좀 힘들다는 표정 지어도 지 먹고 살기 바빠서 날 신경 써줄 시간이 없었어. 그때 알았던 개는 내가 주인이 아니였음에도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 많이 놀아줘서 내 표정 작은거에도 신경 많이 써주는게 너무 좋았어. 아마 사람이면 이렇게 까지 못 했을꺼야 강아지를 안 길러봤다면 내가 말해도 무슨 말하는지 이해 못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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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리버 2019.02.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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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9.02.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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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표 2019.02.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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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19.0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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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는애들있냐? 강아지목줄살때 목으로조이는거말고 저렇게 가슴으로  체결할수있는거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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