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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칭찬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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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도 있는자리에서

저런 씹창난 말을 할수도있구나..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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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열한대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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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남자가 중간에서 어벙하게 있는게 젤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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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핑크해머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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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며느리랑 사돈 면전에서 말하는 수준
상대방을 엥간히 업신여기지 않고서야 나올 수가 없는 언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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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천우희 2021.02.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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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그거 그냥 여자들 기싸움 같아 본인도 시어머니한테 당해서 지긋지긋한데 그걸 반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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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2021.02.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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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남자가 중간에서 어벙하게 있는게 젤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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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2.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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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공감. 저런말이나오면
자식이랑 인연끊고 싶어하는걸로 간주해야지
그런말해서 와이프속상하면 지자식도 스트레스받는데
자식고생시키는짓이라는걸 왜모르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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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21.02.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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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근데 누구 편을 들어주는 순간
반대편이 실망하더라
어려워 저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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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02.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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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당빠 아내편 들어야지
엄마랑 사는거 아니고 아내랑 살고
집에서 분가한 이상 가장인데 가족을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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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1.02.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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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본국에서 삶 다 포기하고 남편 하나만 보고 사랑만 좇아서 온 아내편 드는 게 맞지 않나..?
아내편 안들면 아내는 누구한테 의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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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21.02.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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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와... 아직 안했으면 넌 제발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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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21.02.2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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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내 얘기를 좀 해볼게
난 일단 결혼 했었구
일단 어머니는 남편없이 혼자서 날 키우심
내가 좀 무뚝뚝한 편인데 결혼하자 딸이 생겼다라고 생각하고 좋으신듯 마누라한테 전화를 자주하더라
마누라 그게 좀 부담스러운지 전화를 피하기 시작함.
어머니가 마누라 비난을 하기 시작함
그리고 마누라가 몸이 안좋아서 애를 못가지는데
어머니가 애기를 왜 못가지냐고 머라했나봄
어머니한테는 내가 문제 있어서 못가진다고 했음
마누라 요리를 잘 못해서 명절에 집에 데려가면 욕먹을 까바
나혼자 명절에 집에 감
그렇게 자연스럽게 마누라와 어머니 사이 멀어짐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듬
'어머니 나중에 늙으시면 혼자 어떻게 집에서 지내게 하지?'
마누라는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서 제일 이쁘니깐 어렸을때 이혼하면 좋은 사람만나서 시집갈수 있겠지 라고 생각함
이거 말고도 여러 이유 때문에 이혼함

나는 와이프 편을 더 든것 같은데 어머니가 날 어떻게 키우셨는지를 생각하면 어머니 생각을 안할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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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21.0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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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나도 어느정도 엄마와 아내 사이에 갈등을 보며 이해는 가네
어찌하든 힘든 선택했는데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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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 2021.02.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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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할 소리가 있고 안 할 소리가 있지
친정엄마가 있는데서 저런 소리하는건 기본예의가 없는거임
편들고 문제가 아니라 기본 예의가 없는 행동을 하는건데 저런건 남편이 막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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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2021.0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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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엄마는 항상 내편이지만 아내는 실망하면 되돌리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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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 2021.0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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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애매한 태도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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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빌런 2021.02.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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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한국에 친정 친구 친척 회사 다있는 한국인이면 모를까 외국에서 나하나 보고 온 와이프가 장모님 앞에서 저런소리 듣는걸 보고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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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2.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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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평소에 얼마나 온가족이 와이프 자체를 하대했으면.
저렇게 친정어머니까지 온 자리에서도 저런 쌉소리를 하냐.....
먼타국까지 딸 보내줘서 고맙고 많이 챙겨주지도 못하고 죄송하다고 해도 못자랄판에

다 키워놓은 애 셋이나 있네..
그정도  안겨 드렸는데도 부족하고 억울한게 대체 뭔데??
시애미란 인간이,,, 암만 방송이라고 해도.. 평소에 어떻게 대했을지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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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낫띵 2021.02.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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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ㅇㅈ 아무리 엄마라도 사돈어른 있으신 자리에서 저런 말을 할 정도면 문제가 있는 사람임
아예 다시는 얼굴 안보고 척을 두고 살겠다는 생각으로 질러야함
그래야 바뀜
왜냐면 자식이기는 부모는 절대 없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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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21.02.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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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들이랑 똑같이 생겼네
관상은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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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해머게이 2021.02.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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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며느리랑 사돈 면전에서 말하는 수준
상대방을 엥간히 업신여기지 않고서야 나올 수가 없는 언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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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21.0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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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해머게이] 손주 앞에서 할머니가 자기 엄마한테 패드립 침
리얼 개 X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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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봇 2021.02.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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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도 있는자리에서

저런 씹창난 말을 할수도있구나..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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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1.02.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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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준,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
지 속풀이 하겠다고 어휴 지새끼 귀한 만큼 남의 새끼도 귀한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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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2.2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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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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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섹서 2021.02.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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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못배워 처먹고 멍청함  외국인 아내가 부끄러워? 자기중심적사고에 요즘 시대 분위기 흐름도 못읽고 면전에 대고 저렇게 말함? 문제가 한두개가 아님ㅋㅋ 그리고 남편은 뭐 하는데 옆에서 가만히 쳐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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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2021.02.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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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이 린가드 닮앗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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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21.0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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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뒤에 뭔가 훈훈한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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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21.02.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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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다시 봐도 빡치네. 저 당당한 얼굴이 ㅈㄴ 싫다 진짜.
'난 당당하게 할 말 했으니 너도 할말있음 해보라'는 식의 저 뻔뻔한 눈빛 ㅆㅂ
아 쌍욕 발사기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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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왕뻨킹 2021.0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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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저런 얘기를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것도 사돈 앞에서 ㅋㅋㅋㅋㅋㅋ 맥이겠다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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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1.02.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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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노매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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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1.02.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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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다 못해 인성 개박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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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2021.02.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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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엄마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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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구리 2021.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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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 하는 훈훈한 얘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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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qk 2021.02.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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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면전에서 저따위 소리나 씨부리는 할매 밑에서 큰 자식놈은 어떤 새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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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퐝퐝 2021.02.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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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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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21.02.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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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아니다 ㄹㅇㅋㅋ

럭키포인트 22,0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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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 2021.02.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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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저렇게 못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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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1.02.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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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대단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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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이 2021.02.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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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람들 저렇게 쪼그리고 앉는 것 자체가 고역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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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qn 2021.02.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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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대본이였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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