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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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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넵 의무사항.. 이건 인적성 사항에서도 물어보고 실무랑 생활지도및상담에 들어가는거라 교사 10이면 9는  자세히 학부모에게 물어봅니다
 근데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교사는 당연히 자신의 담당 학급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고 살펴야할 의무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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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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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나는 공부안해서 생각이 없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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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혜정이 2021.05.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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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나는 공부안해서 생각이 없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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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사또밥 2021.05.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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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이름이 템플스테이야? 자아성찰을 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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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샤이 2021.05.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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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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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1.05.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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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몸 어디가 아픈지 얼마나 심한지 물어보는 게 그래도 교사로서 할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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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21.05.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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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하면 좋은거지 해야하는 일은 아닌거같음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먼저 자기 애가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자세히 알려줘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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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2021.05.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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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사범대생인데 교사가 당연히 자세히 물어야함 어디가 아프고 왜 아픈지 병원은 데려가실건지 물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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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21.05.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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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의무사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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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2021.05.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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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넵 의무사항.. 이건 인적성 사항에서도 물어보고 실무랑 생활지도및상담에 들어가는거라 교사 10이면 9는  자세히 학부모에게 물어봅니다
 근데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교사는 당연히 자신의 담당 학급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고 살펴야할 의무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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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1.05.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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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난 위에 맞는말하고 위에 혜정이는 틀린말 했는데 왜 추천수랑 반대수가 반대로 되어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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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21.05.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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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다음 등원시 확인할 내용으로 보면 되는거 아닐까요?
뭐든 전중후 관리가 되면 좋겠지만 한창 애들 등원하고 바쁠때 신경쓸 여력이 되나싶네요
그리고 교외 일들을 살펴야하는 의무를 어디까지 규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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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2021.05.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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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다음 등원시에 확인해도 되긴하는데 교사라면 그날 학부모가 아이가 아파서 등원 못한다하면
애가 어디가 아픈지 얼마나 아픈지 심각한지 병원은 데려갔는지 이건 바로 물어볼수 있죠.. 치료 받고 다음 날 오면 직접 괜찮은지 한번더 물어보고
 그리고 요즘 교실에 애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옛날이랑 다릅니다
하나하나 챙길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까지 계속 학급당 인원을 이상적인 숫자로 줄이고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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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1.05.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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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부모가 먼저 알려주면 좋겠지만 안알려주면 교사가 물어봐야하는 거아닌가요?
교사 직업이 가르치는 것 외에 학생들 관리하는 것도 있는데 안물어보면 일종의 직무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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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21.05.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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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교사들이 개인 신상에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은 주고 이야기하는걸까요? 애들 건강관리는 부모가 주도적이어야지 선생님들에게 의무라며 너무 많은 부담을 쥐어주면 업무과중으로 전체적인 질은 떨어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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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2021.05.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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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혜정씨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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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2021.05.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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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혜정씨 선생님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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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1.05.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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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나도 혜정이면 4번 물어볼수있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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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5.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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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아냐 형 난 좋았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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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21.05.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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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선생님한테 말해야되는 지병 같은거면 부모가 진즉 말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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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21.05.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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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님이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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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기 2021.05.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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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여긴 현실분간 못하는애들 많음
사회성 결여 공감능력제로 애들이 많은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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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청산 2021.05.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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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게 아프면 아파서 결석할 것 같아요라고 안하고 지금 병원에 가야할거 같아서 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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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5.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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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 정도는 물어야되지 않나??  결석 사유 체크해야하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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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21.05.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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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좌 아니었으면 학부모한테 욕박을 사람 많았다
바야흐로 대 불편 시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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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딕 2021.05.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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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의무랑 감성이랑 다르긴하지
사실 나도 뭐 안물어봤다고 지랄할거까지 있나 싶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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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1.05.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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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엄마가 유난인 거 같다...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안한다고 화내는 것도 아니고 싸가지없고 공감능력없다? 이건 그냥 뒷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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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2021.05.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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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업과외선생인데도 딱 저거 치는데 가끔은 네만 보내기도 하고

허나 과외는 점수로 이야기하는 곳이라 저딴 개수작이 안통해서 항의는 전혀 안들어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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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기 2021.05.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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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역시 공무원하고 말아버리니까
저 부모가 유난처럼 보일수 있는데
학생이 결석했다면 이유를 기재해야하는게 원칙인데 달랑 네 에서 끝나는건
교사로서 직업의식이 있다고 볼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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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맥 2021.05.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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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교사입장에서 써본다. 
1. 처음 빠지는 애면 당연히 걱정되고 물어본다. 자주 결석하는 애면 그러려니 한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가 "머리가 아파서 (혹은 배가 아파서) 결석하겠습니다" 하면 "아 그렇구나. 많이 아픈가요? 푹 쉬고 내일 다 나아서 등교하게 해주세요~"정도로 보낸다.
그냥 아파서 결석시키겠다는 문자에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병원 데리고 갈거냐고 답장하면 의심하는걸로밖에 안들린다.
3. 요즘애들 개근에 목 매지 않는다. 우리 옛날때처럼 참다참다 아파서 결석하는게 아니라, 조금 피곤하면 아프다하는거고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면 병원들렀다 오는거다. 출근길에 결석 지각한다는 문자 3통 이상씩 온다. 비오거나 행사일(체육대회, 현장학습) 다음날이면 5명이상이다.

시대가 다르고 세대가 다르니 너흭 기준으로만 판단해서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하고 판단하지 앉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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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5.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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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은 물어봐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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