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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자대뎌구 2018.05.13 22:14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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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바타유 2018.05.13 22:17  
뒤에가 주공 7단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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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빼이 2018.05.13 22:24  
저게 정상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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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 2018.05.13 22:25  
[@초빼이] ㅋㅋㅋ정상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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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사라 2018.05.13 22:46  
[@홈키파] 저게 정상이지 다른나라 면허 시험만 봐도 우리나라처럼 쉬운곳은 없다. 짱깨국만해도 면허 따려면 몇개월에 합숙하면서 면허 따는 사람도 있고 독일은 뭐 어렵기로 유명하고 진짜 우리나라 면허 시험 강화되야 된다 막말로 갮들도 3주 짧으면 1주안에 면허 따는데 이정도면 살인면허 발급해주는 거나 다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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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보 2018.05.14 00:24  
[@홈키파] 심지어 중국인들 우리나라와서 면허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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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8.05.13 22:43  
[@초빼이] 저게 정상이면 대체.. 통계상 대한민국 국민 중 몇 명이나 딸 수 있는거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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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랄랄리랄 2018.05.14 02:43  
[@우주] 와 정상 비정상을 그렇게 구분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막말로 모두가 운전할 자격미달이면 전국민이 못따도 그게 맞는거지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댕청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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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8.05.14 03:14  
[@룰랄랄리랄] 운전 자격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195명 중 단 한명의 합격자도 배출하지 못한 시험의 능력 평가가 그 분별력의 존립을 외칠 수 있을만큼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단순한 명제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네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룰랄랄리랄 2018.05.14 13:02  
[@우주] 시험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으니까 단 한번에 못따는거 아니냐 으휴
'몇년을 죽어라 도전해서' 단 한명의 합격자도 배출 못할만큼의 시험이라면 니 말이 맞지

근데 사람생명이 가장 직접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시험에서, 아마 저중에 대부분이 첫도전일건데 그 사람들이 다 떨어진게 뭐가 문제냐?

고시 치루는데, 적어도 이 직무를 수행하려면 '최소..정말 최소 이 정도 점수는 맞아야 합니다'라고 과락을 정해놨는데 몇십만명 몇백만명이 도전해서도 고득점은 커녕 전부다 과락이라면 당연히 전부다 탈락하는게 맞지

몇백만명 과락이라고, 이거 분명 문제있다며 정말 고심해서 정말 최소 이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해놓은 과락점수를 없애거나 낮춰서

엿같이 설렁설렁 법조문 공부한 어중이 떠중이가 검사되고 판사되서 너가 정말 억울한 일 당했는데 판결좆같이 내리면 어떡할래?

그리고 결국엔 저때도 몇번 도전하고 확실히 운전연습해서 다 붙었어 빡대가리새꺄
너 당장에 인터넷에 독일 운전면허 따는거부터 검색해서 좀 보고와라.
 진짜 지 가족이 운전 좆같이 하는 십새끼한테 치여봐야 그때서야 대한민국 면허시험 난이도보면서 울부짖고 통탄하겠지.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마라
우주 2018.05.14 19:58  
[@룰랄랄리랄] 저에게 원색적인 욕설 따박 따박 쓰지 마세요. 뭘 알고 말하셔야죠. 든 게 없는데 소리치는 것이 가장 시끄러운 법입니다.

우선 `195명 중의 대부분이 첫 도전이다`라는 어이없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단 넘어가구요. 운전면허시험의 옛 모습부터 천천히 짚어보죠.

우리나라는 1913년도부터 운전자격증 제도가 최초로 도입되었는데요. 각 시도의 경찰국에서 전 권을 위임받아 국가령으로 시행했어요. 그런데 합격률이 20% 안팎을 밑돌자 적체 현상이 심해지게 되었고, 시험을 위해 수 개월을 대기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났죠. 이를 해결하고자 시험에 세 번 이상 떨어지면 6개월 ~ 1년의 기간 동안 응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등의 국민의 `권리`를 배제한 경찰국가적인 억제정책도 펼치게 되죠.

그리하여 국가는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보조적인 교습만을 허락했던 운전학원에게 새로운 허가를 내 주어 독자적인 면허시험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결단했어요.

이게 96년부터 시작된 운전학원의 필기-기능시험이예요. 그런데, 당시 국가시험장에서의 합격률은 10% 미만이었지만, 전문학원에서는 그 퍼센테이지가 90퍼에 달하는 이상 현상을 보여줬죠. 학원에서는 당시 물가로 응시생 1명 당 적게는 40만원에서 100만원이 넘는 학원비를 챙겼어요. 결국엔 다 합격했다는 룰랄랄리랄님의 `황당한` 주장도 여기 어딘가에 교집되겠죠. 문제가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위 사진의 처참한 합격률은 높은 확률로 국가시험장에서 치뤄진 결과겠죠. 단지 시험의 난이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당시의 제도는 근본적인 문제를 품고 있었는데요. 실 운전에 도움되지 못하고 필요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게 그것이었죠. 바로 `도로주행시험`의 부재예요. 해외에서도 도로주행평가를 보지 않는 우리나라의 면허를 인정해 주지 않는 일이 계속 발생했죠. 그만큼 쓸 데 없는 잡기의 연마에 연연했던 것이죠. 당시 주요선진국과 비교해 보아도 10% 안팎의 합격률은 너무 적었고 실 주행능력의 평가라는 명제에 대한 분별력이 없었던 것이죠.

그리하여 97년도부터 현재의 골격을 갖춘 학과->기능->도로주행의 3단계가 확립된 거예요. 그렇게 개편된 시험은 2010년도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조치` 이전까지는 분별력 있고 균형잡힌 좋은 개편이었다고 볼 수 있었구요.

중립적이고, 절대적으로 완벽한 제도는 없습니다.

이렇게 충분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알아 듣지 못하신다면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정이란 분야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 국민 평균 이하의 사고 능력을 가진 분이 아닐까 의심스러워요..XD
룰랄랄리랄 2018.05.14 21:26  
[@우주] 아마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태클걸고 따지고 드니 흥분해서 평균이하의 사고능력 이러고 자빠졌나본데, 우선 니가 자세히 운전면허 시험의 연혁과 시대별 골자를 들고왔기에 나도 충분히 니 주장에 대해 이해는 됐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부사항을, 팩트로 보이는 것을 들고왔는데 우길게 아니라 인정해줘야지 그건.

근데 처음부터 그걸 알고 첫 댓글을 쓴거냐? 아니면 태클들어오니까 부들부들해서 싹 다 뒤져보고 반박할만하겠다 참교육시켜줄만하겠다 싶으니까 뒤늦게 그걸 적은거냐?

누가 그런 연혁을 일일이 사전에 나온 것 마냥 줄줄이 외우고 다니겠냐
만약 처음부터 그런 부분을 알고 있었다 치더라도, 그건 두번째 문제다.

우선 난 자세한 사항은 전혀 몰랐다는거 인정하고, 각설해서 이 글 제목과 내용을 봐보자. 제목이 '96년도 운전면허 시험의 위엄' 내용이 '어제와 오늘 195명이 응시했지만 모두 떨어졌다'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 한 장.

지나가는 사람 모두가 면허시험의 연혁을 알 리가 만무하고, 누가봐도 당시의 운전면허 시험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게 굉장히 어려웠던 거구나. 저 땐 저랬구나. 지금은 개나소나 따서 살인면허라고 불리는 마당에 저 땐 난이도가 저랬구나. 이런 생각들라고 적어놓은 게시글이지? 가뜩이나 운전사고 관련 자료도 개집에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 마당에?

근데 너가 적어놓은 댓글 '저게 정상이면 대체..' 이런 걸 지나가다 보면,
당시 면허시험의 뭐가 비정상적이 였는지는 적어놓지도 않고 단지 저런 말만 써놓은 걸 보면, 태클이야 당연히 걸릴 수 있다고 보는데?
저것만 보고 니가 생각이 위험한 찡찡이인지 당시 면허시험의 허점을 파악하고 말한 사람인지 어떻게 아냐?

다음 댓글은 더 가관이야. 역시 이번에도 면허시험의 무엇이 문제인지는 언급된 부분없이 그저 195명 중 한명도 합격을 배출하지 못한게 비정상이라고만 외쳐.
시험의 허점을 간략하게 줄여서 말하려면 뒤늦게 장황하게 써온 것 처럼 말고도 두세줄로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건데 그것마저 안해.

안하다가 왜 너의 생각이 위험한지 알려주니까
그제서야 뒤늦게 장황하게 면허시험 변천사와 허점을 줄줄이 들고 와.
그것도 누가봐도 인터넷에서 찾아다 쓴 것 처럼.

그리고 두루뭉실한 멘트하나 던져. '중립적이고 절대적으로 완벽한 제도는 없습니다'
이런 걸 누가 모르냐?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고 완전히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없고 빛이 있으려면 어둠이 있어야 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없고 등등 이딴 두루뭉실한 철학적인 사고를 누가 못하고 누가 몰라? 대단한 이치라도 말해주는 양; 끝까지 말만 번지르르 하기는.

내가 봤을 땐 그냥 뒤늦게 허겁지겁 인터넷에서 자세히 알아보다가, 알아보다가 와 이거 반박할만한데 싶으니까 들고 온 것 같은데, 아니 그냥 처음부터 너가 다 알았다고 치고 정말 그럴 수 있으니까 그렇다 치고

알았으면 니가 애초에 태클을 받기 싫었으면 댓글을 그딴식으로 서두를 끊으면 안됐어. 왜 안됐는지 아직도 모르면 심각한거다.
우주 2018.05.14 21:51  
[@룰랄랄리랄] 요약하면 이거네요.

네가 적어 준 시험의 변천사를 읽고 보니 납득은 간다. 그런데 네 생각이 성급하게 예, 아니오로 단정짓는 천치인 줄 알았으므로 그 위험을 짚어준거다. 그리고는 미처 몰랐던 자신을 변호하는 이야기와 제 서두에 관한 불평을 토로하는 글이죠.

그런데 말이예요. 저희 아버지는 운전학원을 하세요. 저도 일을 많이 도왔구요. 저는 이런 전후과정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댓글을 작성한거예요. 원래 진실을 보기 전에는 항상 자신이 곧 정의이죠. 정말 몰랐던 사람이 누구인지, 이제 알게 되었다면 추해지기 전에 물러나는 것이 맞습니다.

옳게 아는 것을 빗대어 '그걸 다 뒤져왔냐', '줄줄이 인터넷에서 베꼈냐' 비하하는 건 자신에게 창피한 일이지요. 그리고 예의 무시하는 듯한 말투와 욕설은 당신이 머물고 있는 뒤처진 현실의 위치를 나타내는게 아닐까요.

한참 뒤로 밀려 조회수도 오르지 않는 이 글에서 정확히 자신의 글에는 두 개의 추천과, 제 댓글에만 두 개의 비추가 찍히는 것을 보니 아이피를 바꿔가며 비추를 누르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 참으로 불쌍하게 보입니다. 이는 사실이든 아니든 자신의 양심에 맡기겠습니다. 아니라면 미리 사과드리지요.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으니 시원한 물 한잔 어떠세요?
룰랄랄리랄 2018.05.15 00:18  
[@룰랄랄리랄] 이제는 아버지가 운전학원을 하신다까지 나왔다는게 정말로 점입가경이다. 이제와서 나왔다는 건 더더욱이.

다만 갑자기 주제에서 전혀 벗어나 나의 인간상을 그려보려는 너의 모습을 보면 정말 그저 안쓰러울 뿐이다.

인터넷과 현실에서의 상은 굉장히 달라서 니가 여기서만 점잖아 보이고 예의갖춰가며 논리적인 척하며 여기서라도 니가 원하는 인간상의 이상향을 그려보려는 비루한 인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짐작건대 문체를 보니 자신은 알량한 논리로 무장한 것이 아닌 진또배기라고 착각하고 사는 대단히 졸렬한 녀석인 건 알겠다.

아이피 바꿔가며 비추와 추천을 눌렀다는 의심을 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고 어디까지 속이 좁은 놈인지 가늠할 수 없는 녀석인 것도 잘 알겠다.

지극히 합리적인 반박에 뒤늦게 팩트로 줄줄이 말을 해본들
반박이 비합리적였던 것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진실,정의 운운하는 것부터 화법과 정신상태가 짐작이 다 되는데 현실에선 오죽하랴.

시원한 물이야 나는 항상 들이키고 있고 넌 정말 한잔이라도 들이켜야겠다.
Kickass 2018.05.13 22:27  
울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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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시부시리네 2018.05.13 22:36  
용화여고 옆..
고딩 졸업 하자마자 면허 딴것도 저기고 적성검사 기한 막달 남기고 저길 또 간게 얼마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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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5.13 22:47  
갑자기 어려워졌을 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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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달다박 2018.05.13 22:48  
저 땐 차사고 별로 안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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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2018.05.13 23:04  
아부지말씀으론 S자 코스 후진이 있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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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IONSLEAGUE 2018.05.14 01:50  
[@캐롬] 1종보통은 S자 후진 주행있었음. 2종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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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왕 2018.05.14 11:51  
저때 시행초기라 시험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면허시험장에서 응시한 대부분이 떨어졌어.
정보가 퍼지면서 10~30% 정도 합격했고 몇년 후에는 학원다니면서 60%정도 합격했어..  지금과 별다를건 없고 굴절 s자 기어변속 t자 일렬주차등이 있었고 이명박이 시험제도 바꾸기 전 시험이 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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