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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득춘 2019.02.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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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자식이 차이나는 거 처럼 느껴지면 그것만큼 맘 아픈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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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19.02.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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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은 스스로 고쳐야지...글보니까 친구인성 ㅆㅅㅌㅊ인데... 감당안되면 친구를 위해서라도 연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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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2019.02.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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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이걸 그렇게 받아들인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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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만잡 2019.02.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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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중고딩때부터 친구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차이가 나면 저절로 멀어지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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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2019.0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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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그렇게 받아들인다는게 무슨 말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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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19.02.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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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열등의식 안가지려는데 갖는다는거니까 저거 스스로 못고치면 괜히 나중에 친구한테 히스테리 부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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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02.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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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부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을 말하는데
저 상황을 열등감으로 이해하면 안되지
더 좋은걸 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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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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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쩔 수 없는거지
감정을 가진 사람이 느끼는 모든게 다 담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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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2019.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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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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