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방송에서 공개했던 실화

마동석 (175.♡.227.230) 39 11937 29 0 2021.03.31 00:06

이전글 : 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사망

다음글 : 참 꼼꼼하신 분들의 노노재팬 시즌2

Best Comment

BEST 1 FourSS 2021.03.31 00:15 220.♡.212.231

근데 이런말 하면 욕 먹나
나이먹고 돈도 버는데 부모한테 메여사는 사람보면 그닥 좋게 안보임

효도의 영역이랑 마마보이는 엄연히 다르다 생각함

15 2

BEST 2 TORRES 2021.03.31 00:48 118.♡.32.206

[@FourSS] 마마보이는 완전 다른 얘기지.. 모든 결정을 엄마한테 의지하는걸 마마보이라고 하지.. 박수홍은 진짜 ㅈ같지만 가족이니까 참고 존중해왔는 부분이고..

6 0

39 Comments

질퍽 2021.03.31 00:12 106.♡.193.118

역하다 ㄹㅇ

럭키포인트 9,397 개이득

0 0

겸겨미 2021.03.31 00:12 61.♡.148.185

ㄹㅇㅋㅋ

럭키포인트 27,371 개이득

1 0

WadeWilson 2021.03.31 00:13 118.♡.42.115

자식한테 심부름해서 사온 물건을 던지다니

럭키포인트 22,982 개이득

1 0

짱짱절미짱 2021.03.31 00:14 124.♡.219.124

둘째가 원래그럼ㅋㅋ
옛날 사람들 보면 장남이 야물딱지지 못하고 어리숙하고 멍해도 무조건 첫째가 제일 잘나야 함
그런집들 둘째가 눈치를 많이 보다보니 첫째보다 싹싹하고 속안썩이는데도 반대급부로 첫째한테 해야 될 말들을 감정쓰레기통마냥 쏟아냄.
막내는 막내라고 다 빗겨가지만
할머니모시고 사는집이면 그랬을거임

럭키포인트 22,700 개이득

2 9

군사전문가 2021.03.31 00:18 221.♡.112.37

[@짱짱절미짱] 원래가 어딧어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는 법이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렇게 못함
다 내 자식인데 귀한 자식 따로 있고 천한 자식 따로 있음?
부모자격이 없는거임 저건
자식도 부모에게 감사해야 하지만 부모도 자식에게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럭키포인트 10,791 개이득

1 3

짱짱절미짱 2021.03.31 00:21 124.♡.219.124

[@군사전문가] 90년대 나온 드라마나 단막극 보면
아들,딸 /장남, 나머지 자식 차별하는 소재가 굉장히 많았음...

1 2

군사전문가 2021.03.31 00:24 221.♡.112.37

[@짱짱절미짱] 내 주변 가족 친구 지인 중엔 단 한 건도 없음
페미들이 82년생 김지영으로 세상을 보듯이 님도 드라마로 세상을 본건 아닙니까?

1 3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3.31 00:27 118.♡.41.9

[@군사전문가] 나둘짼데 맞아요
뭐 일반화하긴 힘들긴하겟지만 그런집안들 있다고봄

전문가님은 몇째?

1 1

군사전문가 2021.03.31 00:31 221.♡.112.37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일반화하기 힘들다는거에서 원래그렇다는건 틀렸다는게 증명됨

0 3

짱짱절미짱 2021.03.31 00:31 124.♡.219.124

[@군사전문가] 시대상을 반영하는 드라마들이죠.
80~년생 정도 태어난 사람들이면 조금은 느껴 보셨을듯 나같은 경운 친.외가 다 그랬음.
할머니들이 장남편애하는거 그당시 삼대같이 살던 집들 자식이면 일부공감 할거임.
윗글 같이 극단적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재산상속할때 원래 장남이 다 가져가던 시절이었음.
지금처럼 유류분소송들어가서 공평하게 나누게 된거 얼마안됨.
그런시대였음

1 2

군사전문가 2021.03.31 00:35 221.♡.112.37

[@짱짱절미짱] 글쎄 울할머니는 가지고 계신 모든 재산을 평생 모시고 산 작은아버지께 상속했고 장남인 아버지는 당연한거라며 받아들임
외할머니는 잘사는 막내딸 빼고 다섯남매에게 모두 고르게 물려주셨음
오히려 40년 넘게 모시고 함께 산 둘째외삼촌께 더 많이 챙겨주셨고
외할아버지는 살아계실때 세 딸의 교복을 매일 다려주셨을 정도로 자식들에게 애정으로서 대하셨음
이런 집안 분위기다보니 전혀 와닿지않네 나는

0 2

털보상사 2021.03.31 05:16 118.♡.198.70

[@군사전문가]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것은 맞는 말이지만 더 아픈 손가락도 있는 법입니다.
다 나의 귀하고 귀한 자식이지만 우리 나라 문화상 종손이나 장손이 집안의 모든 책임과 의무를 지고 가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아래 글보니 님처럼 아닐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장손에서 다음 장손으로 이 책임이 내려가는게 현실이고 대부분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있다보면 수홍씨 케이스도 이해는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수홍씨가 확인이라도 하고 갔어야 되는데 가족이라는 굴레에 묶여 있다보니 너무 믿어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것이겠지요. 다 이해는 됩니다. 그리고 여자들에게 물어보세요. 님처럼 자식이 다 같으면 장남을 왜 기피하는지~~ 장남이나 종손이 아니면 이해 못합니다.

0 0

청결한면봉 2021.03.31 09:58 110.♡.107.59

[@털보상사] 맞는 말씀하시네요 나는 직접들음 우리형이 더아픈손가락이라고
처음에는 투정도 부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부모님 생각도 있는거고 하니까
암말안하고 그냥 혼자삼

럭키포인트 16,667 개이득

0 0

스눕독 2021.03.31 02:20 222.♡.215.161

[@짱짱절미짱] 저 둘짼대 님이 말하신거 다 틀렸음 울 부모님은 모두한태 똑같이 대하시고 열심히 해주셨음

럭키포인트 11,354 개이득

0 0

훈민정음빌런 2021.03.31 07:03 118.♡.41.233

[@스눕독] 형 입장은 다를걸요

럭키포인트 27,228 개이득

0 0

FourSS 2021.03.31 00:15 220.♡.212.231

근데 이런말 하면 욕 먹나
나이먹고 돈도 버는데 부모한테 메여사는 사람보면 그닥 좋게 안보임

효도의 영역이랑 마마보이는 엄연히 다르다 생각함

럭키포인트 1,286 개이득

15 2

TORRES 2021.03.31 00:48 118.♡.32.206

럭키포인트 17,545 개이득

6 0

김와튼 2021.03.31 01:04 223.♡.146.126

[@TORRES] 넓은 의미로 보자면 모질게 끊어낼 건 끊어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마마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럭키포인트 22,608 개이득

0 0

시몬스 2021.03.31 23:50 112.♡.72.215

[@김와튼] 이미 어린시절부터 저렇게 쭉 살아왔는데 나중에 성인됐다고 모질게 끊어낼수있는 환경이 못 될듯..
이미 저런 현상이 당연시되고 박수홍이 떨쳐내려고하면 형이든 동생이든 싸그리 뜯어 말렸을거 같음

럭키포인트 19,523 개이득

0 0

행복은참작은것 2021.03.31 23:39 121.♡.212.35

[@TORRES] 글쎄. 내가 보기엔 마마보이. 자신의 삶에 결정권이 없는 거부터가 이미.

럭키포인트 23,116 개이득

0 0

1조 2021.04.01 01:01 115.♡.129.59

[@FourSS] 나도 본인 수입은 본인이 관리하는게 당연하다고봄. 아니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가족에게 돈관리를 맡기는지 당최 이해 할수가 없음.. 가족에게 돈을 맡겨야 그게 효도고 가족한테 잘하는건가? 평소에 박수홍 예의도 바르고 착해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약간 호구적인 측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럭키포인트 9,624 개이득

0 0

에레레레레에 2021.03.31 00:20 112.♡.180.84

박수홍님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런 자료 인터넷에 안돌았으면 좋겠음..
박수홍님같은 성격이라면 저렇게 만든 자료 보면
더 생각이 안좋아질 타입임. 나때문에 가족이 욕먹는구나 하면서

럭키포인트 13,333 개이득

1 0

사나조아 2021.03.31 00:20 58.♡.4.118

그 유명한 카더라있자나
결혼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쿠사리 존나심하게놔서 상대방한테 너무 미안해서 헤어졌데자나

럭키포인트 12,009 개이득

1 0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3.31 00:26 118.♡.41.9

댓글도 겁나서 못달겟구만

럭키포인트 823 개이득

0 0

이상한보통사람들 2021.03.31 00:27 211.♡.157.55

진짜 쌍욕 박고싶은데 참는다

럭키포인트 29,486 개이득

0 1

단한번 2021.03.31 00:49 221.♡.138.165

사람은 독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 씁쓸한 이야기지만 나쁜놈은 꼭 호구곁에 있다

럭키포인트 27,862 개이득

0 0

마피 2021.03.31 01:03 183.♡.192.48

ㄹㅇㅋㅋ
마마보이라도 자식에게 두분 던지는게 말이되나? 이제 돈줄 끊겨서 하이애나처럼 고소각 잡을거 같아 무서워서 많이 못말하겠네

럭키포인트 5,635 개이득

0 0

hiba 2021.03.31 21:01 118.♡.245.224

[@마피] 옛날엔 지금처럼 가정교육을 안했으니까.
농담아니고 친구중에 말 안듣는다고 알몸으로 쫒겨난 애도 있었음 초딩때.

럭키포인트 11,523 개이득

0 0

시몬스 2021.03.31 23:52 112.♡.72.215

[@hiba] 진짜 옛날이었으면 지자식 빨개 벗기고 내쫒고 두부 얼굴에 던지고 해도 이웃주민 아줌마들이랑 모여서 웃으면서 자랑하듯이 얘기했을듯

0 0

우넘 2021.03.31 01:27 223.♡.47.168

이래서 가정이 진짜 존나 중요한듯

럭키포인트 18,479 개이득

0 0

Kerekes 2021.03.31 01:50 49.♡.210.71

부모형제 다 역겹네.

럭키포인트 8,369 개이득

0 0

끼엑악악 2021.03.31 03:44 221.♡.62.78

쉽지가 않네

럭키포인트 12,736 개이득

0 0

털보상사 2021.03.31 04:30 118.♡.198.70

수홍씨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몰라도 전적으로 가족을 믿고 모든 것을 가족에게 맡겼는데 배신을 당한것입니다.
이것은 첫째든 둘째든 이런 것과는 무관하게 걍 믿고 있던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사건인데 이게 무슨 장남이 어쩌고 이런 말이 나오는게 이상할 뿐입니다. 수홍씨가 한 말처럼 부모님은 모르셨을수도 있고...물론 그게 가능하냐고 이야기 하신다면...그들만의 가정사이니 수홍씨가 이야기 한 것으로만 판단해야겠지요. 문제는 가족을 배신한 형이나 형의 가족이 문제인 것입니다. 더 이상 확대 해석은 안했으면 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