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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용랑제십봉  
공공의대 전라북도 남원시 구 서남대학교 부지(예상)
한전공대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공공의대 - 지자체장, 시민단체 추천
한전공대 - 수능 없이 2박3일 캠프로 평가

서울사람이라 지역감정 없음.
그냥 이번정권이 너무 ㅈ같다 하...
BEST 2 아재  
ㅋㅋ 그저 대물림 즈그자손 번창할 각 나오는거엔 역시 여야 없구만

발의 의원목록 골고루 포진했네
BEST 3 다롱  
음서제 부활
25 Comments
아재 2021.04.01 21:11  
ㅋㅋ 그저 대물림 즈그자손 번창할 각 나오는거엔 역시 여야 없구만

발의 의원목록 골고루 포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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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간호사 2021.04.01 21:15  
부정하게 입학하는 경로랑
의무기간 채우고 서울로 도망가는거만 법적으로 막으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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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1.04.01 21:31  
[@상냥한간호사] 부정하게 입학하는 경로랑
의무기간 채우고 서울로 도망가는걸 법적으로 어떻게 막음?
또 어떻게 감시하고?
지금 그놈들 하는거 봐서는 부정하게 입학했다고 얘기해도 응? 부정입학 아닌데~ 이러고 끝날거고
서울로 도망가는 것도 아닌데~ 서울에서 급하다고 해서 잠시 파견인데~ 그리고 서울 가면 또 어때~ 이러고 끝날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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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간호사 2021.04.01 21:35  
[@히하] 그걸 왜 못 막아요

지난번 공공의대 반대시위 난 이유 중에 하나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추천위원회가 선발 추천하는 거에요 고위직이나 특정 인물의 자녀 부정입학이 가능하니까 그런거였는데..
그걸 애초에 없애면 댐

그리고 법적으로 해당 공공의대에서 면허번호 졸업하면서 면허번호 취득한 사람은 취업 가능한 병원을 지방 국립대학병원이나 취약지역에 개원 가능하게 제한하거나 의무기간을 늘리면 되는데 뭐가 문제
히하 2021.04.01 21:37  
[@상냥한간호사] 말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안 그러는게 문제라는거지
지금 내가 그렇잖니
상냥한간호사 2021.04.01 21:50  
[@히하] 그니깐 그것만 법적으로 막으면 문제 없는거 아니냐니까 어떻게 막냐면서요 ㅋㅋㅋ

말을 바꾸시네
히하 2021.04.01 21:51  
[@상냥한간호사] 그러니까 지금 법적으로 막은 것도 지들끼리 몰래몰래 다 하는데
이걸 어떻게 막냐고
상냥한간호사 2021.04.01 21:53  
[@상냥한간호사] 헛점 없게 법 만들면 되지 그걸 왜 못막냐고 ㅋㅋㅋ 제대로 막을 생각을 안하는거지

공공의대 정시로만 뽑으면 부정입학 다 막을 수 있는데 ㅋㅋㅋㅋ
글영문 2021.04.01 21:59  
[@상냥한간호사] 당연히 막을수야 있지!
근데 그걸 재들이 하겠냐고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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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간호사 2021.04.01 22:00  
[@상냥한간호사] 그니깐 그걸 법적으로 제한하고 설립하면 그땐 문제 없는 거 아니냐니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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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랑제십봉 2021.04.01 22:13  
[@상냥한간호사] 법을 만드는 애들이 저거 악용하려고 추진하는 애들인데 어케막냐는 얘기임ㅋㅋ 뒷구녕으로 들어가는거 제도적으로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많이 겪어 왔잖아요
괴도루팡 2021.04.01 23:04  
[@상냥한간호사] 그거 막으면 헌법의 기본권 침해야. 우리나라가 공산주의인줄아나? 기본권 제한시키는게 얼마나 위험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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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간호사 2021.04.01 23:18  
[@상냥한간호사] 희망자가 애초에 향후 제약사항을 인지하고 동의하에 국가차원에서 제도로 시행할텐데 뭔 기본권 침해 타령임;

대기업에서 대학원 지원해주고 5년 의무근속 기간 채우는 거냐
사관학교 나온 애들 강제 복무가 기본권 침해냐?
zkzk 2021.04.01 22:35  
[@상냥한간호사] 제한이 너무 많으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지켜질지가 저는 의문임
사실상 저거 지역에 인원을 할당하는 건데 고여서 썩는건 둘째 문제고
저기에 지원하는 사람이 괜찮은 인재인가와 그 사람이 제대로된 의료를 하는가가 의문.
아무리 의료에 경쟁이 어디있냐고 하더라도 자신의 몸값을 위해서 기술을 갈고닦는 사람이 많을텐데
저기를 나오면 아예 그런부분에서 기대치가 작으니 제대로 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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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간호사 2021.04.01 22:40  
[@zkzk] 저는 현직에 있다 보니 생각이 좀 다름

많은 사람들이 큰 수술이나 난치질환에 대해서 서울 빅5나 대학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으로 몰리는데 지방 큰병원도 같은 프로토콜로 같은 치료를 하고 있거든요

물론 외과적인면은 테크니션의 차이니까 비교하기 어렵지만 장비나 치료계획 등에서 이미 차이가 안난다는 점에서 대학 과정의 교육 수준만 확보하면 문제 없다고 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서울에 병원이 많은 만큼 의료사고도 엄청나고, 의원급들은 돌팔이라 불릴 수준의 사람도 허다함. 결국 지역을 떠나서 고이고 썩는 건 다른 문제 같음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zkzk 2021.04.01 22:57  
[@상냥한간호사] 교육수준의 차이가 난다는 것보다는 경쟁이 없는 상황을 경계한다고 해야하나.
사실 대학병원을 가는 이유가 전문장비도 있지만 말씀하신 테크닉적인 외과의 차이가 좀더 크다고 생각해서 과연 저게 생긴다고해서 그런 부분이 없어질까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이 안될거라는 걱정도 있고
사실 돌팔이 주위에 한두명 본것도 아니고 당장 친척에 친구만 하더라도 꽤 있는 상황인데 이게 당연하게도 지역이 고정된다면 폐쇄적이 될거고 닫힌 조직은 퇴보할 수 있다는걸 어느정도 봐와서 처음에 우려했던 부분이 좀더 심해지지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용랑제십봉 2021.04.01 21:16  
공공의대 전라북도 남원시 구 서남대학교 부지(예상)
한전공대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공공의대 - 지자체장, 시민단체 추천
한전공대 - 수능 없이 2박3일 캠프로 평가

서울사람이라 지역감정 없음.
그냥 이번정권이 너무 ㅈ같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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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2021.04.01 21:20  
[@용랑제십봉] 전라도 밀어주는거 ㅅㅂ관심없고 알아서 하리지만
선발방식이 너무 좌파스러워서 역겨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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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oomm 2021.04.01 21:17  
좋은데 의무 복무기간 끝나면 대도시로 튀겠지만 그동안이라도 묶어 놓는 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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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21.04.01 21:20  
산부인과같은곳이 없어서 고생했단 소리를 내주변서 들으니 생각이 좀 들긴함 그렇다고 삥땅치려는거 눈감아준단 소리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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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iliil 2021.04.01 23:07  
[@이스코] 그게 사람을많이뽑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닌게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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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 2021.04.01 21:27  
음서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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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2021.04.01 21:32  
취약지역 한정 의료수가를 올려주면 가겠다는 사람들 많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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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고 2021.04.01 21:57  
이거 공공의대 들어갈 사람들을 시민단체 추천인가 먼가로 뽑는다 그래서 시끄럽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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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1.04.01 22:32  
모집요강 정시 100% 아니면 씨1발 추진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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