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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뎀훔바 2021.04.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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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로나 이후 결혼식 2번 갔는데

1번은 소규모로 해서 다행이 밥먹음

2번은 대딩 친구라서 50인한정이라
대딩친구끼리 밖에서 밥먹고 빠빠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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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2021.04.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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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라이새끼네 연끊어야지 저런븅신은 보기만해도 좃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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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4.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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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궁금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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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4.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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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은 다 받고 싶고, 외부식당까지 예약해서 다 대접할 생각은 없고ㅋㅋㅋ 솔직히 방법이 없는건 아니고 하기 싫을 뿐. 어휴, 손절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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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1.04.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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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딱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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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1.04.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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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장에서 프로젝터로 보여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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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1.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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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로도 결혼식 몇 번 갓는데, 두 가지 경우 다 있긴 했음. 뭐 누가 맞다 틀리다 하기는 좀 그렇고.  생각 차이니까..
선착순으로 받는 경우에는 답례품 괜찮은거 주거나 외부 식당이라도 예약하거나 하지. 글고 어차피 선착순이래도 하객들 밖에서 기다리다가 사진은 다 찍고 가니까.
코로나같은 특수한 상황이니까 뭐.. 어쩔 수 없는거지. 어떤 선택이든.. 혼주 측이든 하객 측이든 서로서로 사정 이해해주고 알겠다 하는게 예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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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2021.04.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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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아무리 그래도 선착순은 이해를 못하겠음
축하를 해주려고 모인사람을 헛걸음하게 만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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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04.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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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없나 ㅋㅋㅋ
옷차려입고 갔다가 퇴짜먹을 니 지인은 생각안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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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2021.04.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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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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