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낚시꾼들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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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0:20
충남 부여의 한 저수지에 낚시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좁은 둑 위를 지나려던 승용차가 저수지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저수지는 낚시가 금지 돼 있는 곳인데요.
사람들은 몰랐다며 낚시를 즐기고, 관리책임이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아무 제재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저수지는 낚시가 금지 돼 있는 곳인데요.
사람들은 몰랐다며 낚시를 즐기고, 관리책임이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아무 제재도 하지 않았습니다.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가 불법 낚시터가 된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고 쓰레기만 남겨두는 떠나는 낚시객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송주은/마을 주민]
"어느 누가 어디서 온 줄도 모르고 관리도 안 되고 쓰레기며 부탄가스가 6~7개 정도 담긴 쓰레기봉투가 그냥 방치돼있고…"
관리책임을 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불법낚시를 알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경국/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수자원관리부 차장]
"낚시터는 아니고요. 정확한 명칭으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반산저수지입니다. (좌대는) 낚시인들이 불법적으로 시설한 시설물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고 쓰레기만 남겨두는 떠나는 낚시객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송주은/마을 주민]
"어느 누가 어디서 온 줄도 모르고 관리도 안 되고 쓰레기며 부탄가스가 6~7개 정도 담긴 쓰레기봉투가 그냥 방치돼있고…"
관리책임을 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불법낚시를 알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경국/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수자원관리부 차장]
"낚시터는 아니고요. 정확한 명칭으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반산저수지입니다. (좌대는) 낚시인들이 불법적으로 시설한 시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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