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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최고의 조커는 누구인가요?

마동석 (175.♡.227.230) 26 4110 12 0 2022.08.19 00:22

1. 히스 레저 조커 (다크나이트, 2008)

2. 호아킨 피닉스 조커 ( 조커, 2019)

3. 잭 니콜슨 조커 (배트맨, 1989)

4. 자레드 레토 조커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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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골든샤워 2022.08.19 01:07 115.♡.156.186

히스는 진짜 조커 같았고
자레드는 애니 같았고
잭은 만화에 나오는 조커 같았는데

호아킨 조커는 뭐랄까 좀 억지 스러웠음
광기가 느껴지기 보다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되더라고
술마시고 극장에 가서 봐서 그럴수도 있는데 연기를 잘하는 가짜 찐다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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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아무말하는애 2022.08.19 00:23 121.♡.108.47

난 딱 위에쓴 순서대로

10 1

BEST 3 흑마법사 2022.08.19 00:26 183.♡.187.17

3번

5 1

26 Comments

아무말하는애 2022.08.19 00:23 121.♡.108.47

난 딱 위에쓴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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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앗잠깐만 2022.08.19 00:24 39.♡.8.33

[@아무말하는애]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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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2022.08.19 00:26 183.♡.187.17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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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헤이러 2022.08.19 00:26 221.♡.185.9

3을 이길수 있을까 했는데 1이 나왔다 2는 1과는 다른관점에서 3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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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스시 2022.08.19 00:30 175.♡.255.221

잭
히스
호아킨
자레드

난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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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2.08.19 00:36 218.♡.50.122

[@5대스시] 오 나도 딱 이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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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스시 2022.08.19 00:45 175.♡.255.221

[@갓정연] 선호 기준이 광기의 농도와 캐릭터의 오락적 요소인데. 아래로 갈 수록 밸런스가 좀 깨지는 듯함.
잭 조커는 둘의 믹스가 기가막혔고 히스는 광기가 강했고 호아킨은 믹스는 좋았으나 전체적인 농도가 상대적으로 옅었고.. 자레드는 오락적인 요소만 가득해서 밸런스가 뭉개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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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08.19 01:34 116.♡.20.141

[@5대스시] 잭: 만화적인 조커
히스: 이상적인 조커
호아킨: 현실적인 조커
자레드: 로맨스적인 조커
대략 이렇지 않나 싶음.자레드는 너무 조연으로 나와서 많이 밀릴 수밖에 없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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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일썸 2022.08.19 00:50 223.♡.245.219

머리는 호아킨인데 심장은 히스레저라 외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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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eTing 2022.08.19 00:56 221.♡.71.204

레토도 막 못한건 아닌데 나머지 셋이 너무 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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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샤워 2022.08.19 01:07 115.♡.15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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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iliil 2022.08.19 01:36 223.♡.21.228

[@골든샤워] 호아킨은 광기에 물들어가는 과정을 묘사하는게 좋았음
찐따가 진짜 조커가 되가는걸 보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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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샤워 2022.08.19 02:42 115.♡.156.186

[@illilililiil] 물들어 가는게 너무 약했다고 해야하나?
악인이 되기에 좀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무시 받는거나
불우한 가정 같은걸로 악인이 되기에 좀 약한거같애

베트맨을 증오하는게 다들 전제가 깔려서 그런가 당연하게 지나치는거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사이코패스적 요소가 다른 배역에 비해서 좀 떨어진거 같더라고
악당이라 느껴지기 보다 슬럼가에 있을법한 사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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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2.08.19 01:08 221.♡.171.151

자레드는 머 보여준거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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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샤워 2022.08.19 02:42 115.♡.156.186

[@너굴맨한마리] 마고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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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1ing 2022.08.19 01:19 221.♡.1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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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lelelelerad… 2022.08.19 02:51 183.♡.22.168

오즈의 마법사가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는 시대를 연 세기의 작품이라고 하나 그 감동을 온전히 느끼기엔 당시 감성이 부족하듯
평론에서 말하는 잭의 조커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기 때문에 3위

본격적인 조커의 시대를 연 장본인은 히스레저라 생각하기에 1위

조커는 히어로 영화의 매력있는 빌런정도다 라고 여기던 생각을 깨준 호아킨 2위

서로 주연하겠다고 뇌절하는 영화에 또 주인공을 넘보겠다는듯 화려하게 등장하는 모습이 아쉬웠던 자레드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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