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고령자 등 운전능력 별도 평가’… 조건부 운전면허제 검토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안전한 운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등의 운전자격을 별도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고위험군’을 선별해 운전능력을 별도로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건에 따라 야간운전 금지, 고속도로 운전 금지, 속도제한 등이 있는 면허를 발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토부는 “고령자 이동권을 보장하면서도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경우에 한해 운전자격을 제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며 ‘운전능력 평가를 통한 조건부 면허제’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가 이 같은 ‘강수’를 들고 나온 배경에는 노인 운전자의 급격한 사고율 증가가 자리한다.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총 3만4652건으로,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7.6%로, 전년(15.7%)보다 늘었다. 



Best Comment

BEST 1 건담  
여유있게 잡는건 좋아 근데 80이상은 반납의무화했음 좋겠어
4 Comments
TheNagaRaja 05.21 17:56  
지금시기에 65세를 고령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않나

럭키포인트 20,763 개이득

광또 05.22 09:59  
[@TheNagaRaja] 사회적 관점이 아니라 생물학점 관점으로 접근해야 될거 같음,, 안전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의 신체적 능력의 저하가 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거 같음

럭키포인트 11,952 개이득

타타 05.21 18:38  
65세부터 그런건지 70세부터 그런건지 조사했을려나
아님 그냥 정년퇴직 나이가 65세로 잡아서 그런건가

럭키포인트 8,709 개이득

건담 05.21 18:57  
여유있게 잡는건 좋아 근데 80이상은 반납의무화했음 좋겠어

럭키포인트 28,591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