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크 귀순' 北어선에 한달치 식량 실려
개집넷메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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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5:56
‘해상판 노크 귀순’으로 15일 삼척항에 입항한 북한 어선에는 쌀 28.8kg을 포함해 음식물 49.3kg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군과 국정원은 북한 주민 4명이 타고 있던 배에 쌀 28.8kg(1인당 7.2kg)이 실려 있었던 점에 주목하고 쌀 원산지 분석과 함께 귀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인 북한 어선이 삼척항에 들어온 지 8일이 지나서야 검역이 완료된 것. 청와대는 군의 축소 발표 논란이 커지던 18일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을 강원 삼척시와 동해시에 보내 현장 점검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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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장관 회의나 청와대 회의해서 제대로 된 결과를 가지고 해야지 ㅋㅋ 각개 전투에 은폐축소 의혹에 개판임 완전.
예전 고성 노크귀순때는 온나라가 들썩거렸는데
군도 몇개월간 비상걸려서 근무체제 바뀌고
이건 존나 조용히 지나가네
군 문책 얘기도 흐지부지고
정부 부처도 다 딴소리하고
언론은 쉬쉬하고
진짜 뭐지 이꼬라지는 진짜 시팔
통계청 장악해서 국가 통계 지 입맛대로 모조리 날조하고 온갖 적폐 폐단 다 일으키는데도 언론도 찍소리못하는거보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