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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챈구리 2021.03.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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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졸업하고 나서 의대도 가고 치전도 간거임? 의대는 편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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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2021.03.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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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구리] 2003년, 담담하게 수능을 치른 그는 우수한 점수를 받아 연세대 치대, 서울대 의대, 경희대 한의대에 모두 합격해 선택만을 남겨뒀다. 치과의사의 꿈을 갖고 시작한 길이었지만, 막상 여러 좋은 선택지가 주어지니 고민이 뒤따랐다. 그는 결국 서울대 의대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
의대 졸업 후 그에게 마침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 공보의로 근무하던 터라,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던 것. 그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DEET(치의학교육입문검사) 시험을 준비해 나갔다. 이어 2011년 여름,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공보의를 마친 다음 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했다.

https://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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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2021.03.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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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구리] 의예과 나온거면 편입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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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1.03.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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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능력자인데?
무슨일을 하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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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전형님 2021.03.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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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의사 하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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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1.03.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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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네 사법고시만 있었어도
이사람은 1년이면 합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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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21.03.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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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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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21.03.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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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승덕 등판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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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1.03.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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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공부가 제일 쉬웠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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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종기 2021.03.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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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과고 나와서 의대가는구만 이러니 말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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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1.03.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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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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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링 2021.03.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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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갔다가 과고로 가셨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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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1.03.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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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은 뇌 한공간에 ㄹㅇ 도서관이 마련돼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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