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임팩트 甲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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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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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서 진짜 어린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면서 들어오심.
이 봉송 위해서 당시 76세셨는데 1년을 뛰는 연습을 하셨다고 함.
최종주자가 너무나 확실하게 손기정 선수였는데,
언론에 기정사실화 돼서 너무 당연하다고 임춘애 선수로 바꿨다고 하는데
나는 그래도 손기정 선수가 최종성화봉송 주자였어야 한다고 생각함 ㅜ
그 부분 다큐 유튜브 시간링크입니다. 엄청 짧으니 한번 보시면 다들 뭉클하실 듯 ㅜㅜ
https://youtu.be/4EdHnfMdz08?t=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