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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쿄쿄쿙 2022.06.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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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 청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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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6.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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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치우고 가면 가게주인이 손님맞을준비하고 청소하고 침구갈고해야지 솔직히 펜션주인들 이불안갈아주잖아? 쓰레기분류정도만 해두고 정리해두면 주인이 정리하고 청소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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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2.06.1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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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돈을 조금 받던지 사람을 쓰던지 해야하는데
돈은 많이 받고 사람은 적게 쓸려고 하네
거기다 현금 받을라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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쌰대기 2022.06.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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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애용자인데, 펜션 저지랄떠는거 뵈기싫어서 언젠가부터 안간다.
분명 호텔보다 낮은 퀄리티에, 낮은서비스, 비싼가격 다 지불하고 갔는데 방안 정리하고 쓰래기 봉투 밖에 안내두고 주방에 뒀다고 추가비용 받겠다고 전화왔다시불..
키즈펜션 120짜리 빌리고 온수 채운다고 10만원 추가해서 놀다 왔는데 기분 엿같았다.
그뒤로는 펜션 쳐다도 안보고 일이만원 비싸더라도 호텔이나 리조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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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2.06.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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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다이소 3천원짜리 숯불 인당 1만원에 받는거도 빡치고..(가격표라도 뺴던가..)
후라이팬 컵 식기도구 얼룩+기름때 ㅈㄴ 껴있는 것도 빡치고..
금액도 ㅅㅂ 개 환장파티라.. 빡치고..
텐트 100만원짜리 사서 0~4만원짜리 샤워실 있는 캠핑장이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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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6.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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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펜션 몇 번 가고 절대 안감.
내가 그 돈 내고 거기서 살림하고 오는것도 개빡치는데
펜션 갈때마다 전사람들이 치우고 주인이 손 안댔다 싶을정도의 바닥상태나
그 비싼 돈 받으면서 침구류 깨끗한거 단 한 번도 못 봄.
비싼돈 받았고 청소까지 해주면 그만큼 더 깔끔하고 좋은 서비스가 돌아와야되는데
그냥 펜션사장 돈 버는데 가서 일까지 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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