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0원이나 받는 음식
미국
23
9344
19
0
2020.09.28 08:56
이전글 : 미래를 내다봣던 무한도전
다음글 : 팅커벨 근황
Best Comment
간혹 몇몇 셰프들은 자기 가치를 지나치게 너무 높인거 같더라
오히려 덜 유명한곳 가면 더 정성스레 요리하는게 느껴짐
이건 호불호가 딱 갈린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누가봐도 이 가격은 납득이 가는 가격 아니기 때문에 무관심을 넘어 반감까지 생길수있는 가격이라고 봄
그러니까 많은사람들이 한소리씩 하는거임
님말대로 비난이 정당화될수는 없음 하지만 난 사람들의 그런반응이 이해간다는말임
여담이지만 내가 미술계를 싫어하는 이유도 비슷함
명성이 높은 예술가는 종이에 점만 찍어도 높이 평가되는게 소수의 사람들 제외하고는 납득이 안감
그래서 난 예술작품을 보더라도 명성이 덜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걸 좋아하고 명성높은 셰프 매장에서 안먹음
내가 느끼기에 정성이 다르거든